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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올린 이 아이는 전라도광주 부부가 입양을 해주셨어요.
사진이랑 동영상 보내주셨는데 적응 잘하고 있더라고요.
당근이라고 지었답니다. 눈에 허피스가 있었는데 현재는 거짐 나았습니다.
처음에는 허피스도 심하고 차도옆 땡볕에 오래있어서 죽을위기였는데 구조자 통해 저한테 왔네요.
p.s 참고로 전 전문으로 임보만 하는 사람도 아니고 캣대디도 아니에요. 그냥 동물 특히 고양이 개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길가 애들한테는 밥도 거의 안줘요. 동네 사람들 피해준다 생각해서고 정 머하면 제가 직접 집에서 보호할뿐입니다. 요즘에 아깽이 대란(사실 사시사철 대란같아요)이라 한두마리씩 임보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