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 피부는 좋아졌어요.
주사 며칠 맞았더니 턱드름도 없어지고..
근데 다시 눈이 말썽이네요.ㅜㅜ
평생 고질병 일거라는데 약 넣어줘도 별 차도 없고
그나마 주사 맞을때만 좀 낫네요.
여러분들 동물 키우는건 신중이 하시기 바래요!
처음에 뭣모르고 길에서 눈 아픈녀석 치료 해주고 보내야지 하다가 정들어서 키우게 됐는데..그러다 병원서 아픈애 또 한녀석 더 책임지게 되고..
아프다 보니 매년 치료비가 백단위로 깨지다 보니..
가끔 나쁜 마음이 생겨요.ㅜ
이 돈이면 딸래미 학원이나...옷 사줄텐데 이러면서..
어찌되었든 죽을때까지 책임지겠지만..
다른분들은 진짜 신중하게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전 아무 생각없이 키우게 된거라 아직 마음이 부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