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니 더위가 찾아왔네요

다들 잘 지내시나요?

여름에 강아지의 핫플레이스 계곡과 수영장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

어제 용인에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수영을 이제막 시작한 복순이가 5시간 동안 물놀이를 즐기는걸보니 힘든 제몸보다는 웃음이 절로 나네요 ~

복순이 찐웃음 사진 올립니다

덥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집근처 애견카페 

공놀이는 언제나 즐거운 ^^

물만난 복순이

이젠 물트리버 답게 엄~~청 잘하네요

다이빙은 아직 무섭나와요 ㅎㅎ

발판을 이용해 정식? 코스로만 가는 복순이 ㅋㅋ

수영장에 딱 가니.. 허걱????

강아지 계의 BTS!

밀란이가 딱!!!!!!!!! 있어서 반갑게 인사하고 같이?놀았습니다

밀란이가 주인분 말을 참 잘들어서

복순이가 자기 장난감 못찾고 헤매면..

밀란이가 장난감도 구해주고 ^^ 하더라구요

역시 밀란이는 사랑이였어요 ㅋㅋ

밀란이를 장난감 구조대로 임명!! 합니다

5시간 물놀이 후 깨끗하게 목욕 중

더놀고 싶다고 낑낑..ㅎㅎㅋㅋ

수영장 폐장시간이야 복순아 ㅠㅠ

다음에 또 오자!!

발판을 못찾고 올라올때는... 꺼내? 줘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밀란이 ㅋㅋㅋ 쳐먹어 수영중? (유튜X 보시는분들은 아실거라는~~ㅎㅎ)

복순CAR 타고 귀가 ~

차에 타자마자 실신모드

집에와서 저녁먹고... 

하루가 고되어선지.. 아니면 물놀이 꿈을 꾸는지 

꼬리흔들면서 자더라구요..........^^ 흐뭇

에어컨 바람이 추워서인지도 모르지만..ㅋㅋ

가끔은 품에 들어와 자는 예쁜아이..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이상 여름을 즐기고있는 복순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