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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도 썼지만 가끔 자유갤러리에 저희 애들 올린게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2012년 3월초부터 저와 같이 동거동락한 아이가 이제 얼마 안남은거 같네요...추정나이는 10살이상
고통스럽거나 괴로워보이지 않아서 그나마 맘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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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였던 저아이에게 행복한 시간을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저 아이에게 행복한 시간이였길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그게 참 힘드네요..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5년전 입양한 길냥이 키우고 있어요.. 맘아픕니다.
그동안 같이 지낸 시간들 고마워 할꺼에요..
편안히 잠들어라...
마지막 순간 같이 있어주는것도 행복일겁니다. 그 순간 지켜보는건 힘드시겠지만 저 아이한테는 든든한 버팀목일 거에요.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버팀목이라고 아이가 그렇게 생각했으면 저는 지금 더 이상 바랄게 없네요 감사합니다
맘이 아프네요 우리 강아지는 11살인데 아직은 괜찮은데 겁나요;;언젠가 이별이 올거 같은데;;;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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