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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노묘(?) 웅식이.
붙임성이 좋아 찰싹 붙어있네요 ㅎㅎ
물론, 더워지면 안옵니다
러시안블루답게 길쭉길쭉.
튀어나온 앞발, 만지작 거리면 푹신푹신 ^^
가끔씩 후라이팬에 묻은 기름을 핥아 먹는데 별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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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육아 해방된거죠? ㅎㅎ
네.^^
아이들이 간식 잘챙겨주고 있습니다 ㅎㅎ
웅식이는 저녁이나 세벽 울지 않나요
저희집 냥이는 중성화 했는데
계속 밖에 나갈라고 문열려고 합니다
가끔가다 6시쯤? 울기는 한데 사료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사람패턴에 맞춰져서 인지 새벽에는 자요 ㅎ
격조하셨습니다..ㅠㅠ
여느 때처럼, 아드님과 함께하는 샷-!이 없어 아쉽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다 보니 초상권 때문에라도 아이들 사진은 안올리고 있어요,
너무 잘지내고, 웅식이를 너무 좋아해요^^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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