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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 가정식 막국수 11
 용~석 5 2021-12-26 09:07   조회 : 15188
20210615_120914.jpg (234.6 KB)

 

봉평 가정식 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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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canic 다른의견 0 추천 1
막국수가 어디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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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면은없는데

면입장전찍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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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시존스 다른의견 0 추천 0

저 김덩어리 속에 든게 막국수 아닌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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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혀거세 다른의견 0 추천 0

걍 김그릇 같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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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그시작 다른의견 0 추천 0

면 입장 전

고명과 찬이 맛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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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2 추천 3

원래 저렇게 먹죠 국수 삶아서 동치미나 여름엔 열무김치 멸치 육수랑 목는게 막국수 저는 죽도록 싫죠 농사일할때 시간없고 쌀 부족해 먹는 새참이죠  애환이 있는 음식 돈주고 먹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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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라기루 다른의견 0 추천 0

누가 반대를 눌렀을까요?

이분 말씀이 맞는데, 척박한 땅에서도 자라니 논농사 어려운 곳에서 없을때 먹던게 메밀이고 전분 섞지 않으면 툭툭 끊어져서 만들자 마자 먹어야하고 시간 지나면 숟가락으로 먹어야 합니다.

독소가 있어 무랑 먹어야 중화시킬 수 있는데 동치미랑 먹는건 우리 조상들의 지혜입니다.

지금이야 국내산은 비싸서 못먹을 정도지만 메밀,곤드레 등은 쌀이 없거나 부족할때 먹던 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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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갸또 다른의견 0 추천 0
홍준표가 어릴때 기억때문에 어른되고도 보리밥을 안먹는다죠.. 묵밥도그렇고 보리밥도 그렇고 예전과는 다르게 먹고살만한 세상에선 별미가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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뼘뼈 다른의견 0 추천 0

애환이 있든 말든 맛만 있으면 사먹는거지 뭘 돈주고 먹냐는 생각까지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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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2610 다른의견 0 추천 0

닭백숙 맛있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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