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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봉뵈르 외 오늘 저녁 5
mivbfdrt 2 2022-07-06 19:54   조회 : 1248
20220706_171410.jpg (156.9 KB)20220706_171413.jpg (184.8 KB) More files(3)...

 

 

 

요즘 유행하고 있는 잠봉뵈르라는 애가 궁금해서

마켓컬리에서 재료를 사서 만들어봤습니다

 

바게트 빵에 잠봉(소금에 절인 프랑스 햄)을 넣고 뵈르(버터)만 넣은 심플한 샌드위치인데

먹기도 전에 무조건 맛있을 거 같았는데 역시나 엄청 맛있었습니다

 

요리를 하면서 느끼는데 의외로 최소한의 재료로 맛을 내는 것들이

가장 직관적으로 맛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가령 소금 후추만 뿌려 구운 고기라던가

간장만 찍어 먹는 김이라던가...

 


 

잠봉뵈르 외 오늘 저녁

 

전 짠걸 좋아해서 저 햄도 스팸 존슨빌 후려칠 정도로 짠데

버터도 가염으로 했습니다

 

잠봉뵈르 외 오늘 저녁

 

베이컨 넣은 이름모를 샐러드를

 

잠봉뵈르 외 오늘 저녁

 

각자 좋아하는 드레싱 뿌려서 먹고..

냉동실에서 백일간 굴러다니던 크로와상도 굽고

 

잠봉뵈르 외 오늘 저녁

 

남편이 모자르다길래 스테이크 다시 구워줬어요

 

잠봉뵈르 외 오늘 저녁

 

전 이정도 굽기가 좋은데 남편은 빨간 거 보이면 안먹어서 따로 구워먹었습니다

2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5
레몬앤피치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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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뭔진 몰라도 풍성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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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교 다른의견 0 추천 0

아 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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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ck 다른의견 0 추천 0

아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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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2610 다른의견 0 추천 0

밑으로 사진 내릴수록 점점 판이 커지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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