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아주 그냥 ㅠㅠㅠㅠㅠㅠ

홈플 보리먹은 돼지 단풍국 삼겹살 픽업하러 가면서

어째 아다리가 잘 맞아서 15시 당당 치킨까지 픽업해왔네요~ 촤하하!

2시 전에 갔는데 줄 서 있길래 저도 줄 섰더니 2시 10분쯤 번호표 나눠주고 3시에 오라고 하더라고요.

25번째로 번호표 받아서 칙휜 받아 왔숨돠!!

그래서 오늘 저녁은 당당치킨~~~~~!

보리먹인 삼겹살부터 우선 냉동실 넣기 전 포장해주규요~

20g 더 넣어 줬다고 하던데~~

당분간 또 삼겹살 걱정 없이 잘 먹겠습니다!!!

4만원인가 정도 산 거 같은데 혼자 먹기 양이 꽤 많아요~

크~~ 삼겹살은 진리이자 축복이요!!!

오래오래 먹으려고 3줄씩 진공은 안 되고, 비닐에 겹쳐 넣고 실링 후 진공팩에 넣어줬어요~

냉동실에서 오래오래 너는 마르지 말거라~

마르는 건 내가 마를 테니 너는 제발~~ㅋㅋ

며칠 전 양념돼지불고기까지 도착해서 냉동실 고기 칸 재배치 들어갑니다~

고기 풍족하니 맘이 푸근하네요~

내 뱃살도 푸근해지겠죠

당당 칙힌

혼자 한 마리 다 먹기는 좀 많아서

반은 다음에 먹으려고 덜어 놨어요~!

한 마리 산 것도 다 식어빠진 거 줘서

에프 돌려 먹어야 하니

뭐 냉동했다 먹어도 맛나겠죠!

에프 들어갑니다~~!~!

저는 막입이라 그런가

네네치킨도 얼마 전에 먹었는데 그거랑 요거랑 큰 차이 모르겠어요~

지금 글 저장 눌러 놓고 바로 먹으러 갈 거에요~

치킨 에프에서 바로 꺼내 놓으니 뜨거워서

좀 바삭해질겸 좀 식으라고 글 먼저 후딱 적는데

타자치는 제 손의 RPM 최고치네요!

ㅋㅋ

치킨 냄새가 오져서 아주 그냥 ~~ㅎ

치킨무 690원인가 옆에 바로 팔더라고요~ 같이 사 왔어요~

연휴 마지막 날 저녁 맛나게 드세요!

따봉~~!~: :)

아~ 역시 뽐게 정보보고 구매한 버드와이저 양키버전750ml

너무 커서 안 살려고 하다가

먹다 버리는 한이 있어도 큰 게 쥬아~~~~ㅎㅎㅎㅎ

한 모금 먹었는데 맛나요~!

빠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