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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암산 석장봉에서 만난 털두꺼비하늘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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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좋아해서 잘 만지는데 아직까지 물린적은 없어요ㅎ
다행이 아직까지 물린적은 없습니다ㅎ 아주 활발한 친구였어요 동영상에 날개를 필듯말듯 하는데 촬영 직후에 이륙했습니다 그 모습을 못찍은게 아쉬워요.
꽉잡고..하늘소 입에다 손을 대면 물어요 ㅋㅋ
그건 일부러 날 물어주세요 하는거잖아요ㅋㅋ 잠자리 한테는 그렇게해서 물려보고 그랬었는데 하늘소한테 그랬다간 많이 아퍼요ㅋㅋ
@회룡역 그만큼 안문다는 뜻입니다. ㅋㅋ
@하늘공항
한번이라도 물렸었다면 무서워서 못 만졌을 거에요ㅎㅎ 그래도 귀여워서 만졌을듯도 하네요^^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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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
회룡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