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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가기전 들렀던 우렁쌈밥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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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예장인
1 2023-01-31 00:54
조회 : 1163
KakaoTalk_20221121_203905806_10.jpg (222.3 KB)KakaoTalk_20221121_203905806_15.jpg (226.4 KB) More file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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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제부도 다녀왔는데요!
제부도나 대부도 을왕리 등등 이런 곳에 가면
가격이 말도안되게 비싸잖아요~ 자리값이지만,,
그래서 제부도 가서는 한끼만 먹고 아점은 가기전에 가격 좋은데서 해결하고 가자고해서
남친 운전하는동안 폭풍검색해서 찾은 우렁쌈밥집이예요
맛도 좋고 가격도 제부도 안에서 두끼 먹었으면 몇십만원 순삭인데
넘 만족했어요!
계란 후라이도 1인 1개씩 제공 되구요
반찬도 맛있고 게장도 맛났공,, 메인 제육도 맛있었어요
아쉬운건 나올때 보니 영수증을 음식위에 저렇게 올려서 주방에서 내놓으면
홀에서 가지고 나오더라구요
영수증 몸에 엄청 안좋다고 하던데ㅜㅜ
저는 사실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기도 하고
맛있게 먹은 후에 봐서 상관없긴 했지만,
아이가 있거나 이런거 예민하신 분들은 패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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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처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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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암 유발 한다는 영수증 용지를 음식 위에 놓다니...... 특히나 저 용지에 열이 닿으면 더 안좋을텐데 손님에게 나갈 음식에 쓰레기보다 안좋은 것을 음식에 올려놓는 음식점 주인 정신상태가 궁금하네요 |
단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