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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노자의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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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레
2 2023-07-13 17:00
조회 : 1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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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노자의 점심입니다.
교자노오쇼-부타카라라멘(매운 돼지야채라면)
치킨스톡의 맛으로 한국인에게 가장 입맛에 맞는 라멘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운 느낌은 없어서 따로 매운고추가루를 부탁하여 뿌리면 신라면 정도 매운맛입니다.
마츠노야-카츠동
규동체인점 마츠야의 새로운 돈까스 체인점 마츠노야입니다.
단품만 시켜도 장국을 주는 시스템으로 인기가 많으며
어플 쿠폰을 사용하면 590엔으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단점은 키오스크 인터페이스가 괴랄해서
전국에서 가장 욕 많이 먹는 체인점 중 하나입니다.
베트남요리 포비엣-아롱사태 쌀국수 점심세트
점심세트 850엔에 베트남쌀국수 조그만한 덮밥과 베트남전통 간식이 나오는 곳으로 굉장히 저렴하며
무엇보다 베트남 사람들이 자주오는 찐맛집으로 동네에서 꽤나 인기있습니다.
겐야라멘- 소유돈코츠라멘
라멘이 800~900엔인 시대에 아직도 660엔을 유지해주는 착한 라멘집입니다.
특이한 점은 생마늘이 아닌 튀긴 마늘을 제공하고 있어
마늘 먹고 난 뒤의 마늘 입냄새가 적다는게 장점입니다.
버거킹-스파이시와퍼세트
어플전용 쿠폰을 쓰면 690엔이며
저렴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본 패스트푸드점은 케첩을 따로 주진 않아서 받을 때 이야기해야 합니다.
대신 일회용케찹과 케첩그릇을 제공하고 있어 쟁반에 뿌려서 안 찍어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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