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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ine Day 다섯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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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울었어요
50 2023-12-01 13:52
조회 : 6967
P1041880-향상됨-노이즈 감소.jpg (226.9 KB)P1041910-향상됨-노이즈 감소.jpg (232.8 KB) More files(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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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다르지만 모두 소중합니다"
이번에 촬영해드린 곳은 중증 장애인 자립 생활 지원센터와 함께했어요..
여기 센터 장님과의 인연으로..부탁을 계속 하셔서..
올해가 가기전에 진행을 하게되었습니다..
날씨가 춥고...센터에서 나와서 촬여을 하시고 싶다고 하셔서..
카페를 통채로 렌탈했어요...
그래도 이날은 다행히 비예보가 있었는데 비가 안내려서 야외에 나가서 잠깐씩 촬영해드리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외출 이라고 하셔서 이날 하루는 정말 소중한 하루로
기억에 남겨드리고 싶었습니다..
악플은 삼가해주세요..ㅠㅠ
초상권 동의서는 받았습니다.
업로드 하면 색감이 많이 틀어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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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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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분들은 중증 장애인 분들이라서 시설에만 계시니깐 밖에 나와본지 오래되었다고 들었어요..
카페 같은곳에 방문할 기회도 없으시구요..ㅠㅠ 이번에 카페에서 차랑 쿠키도 드시고 이쁜 옷도 입혀드리고
메이크업도 해드렸어요 감사합니다. |
묵은지감자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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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찍힌 것도, 찍어드린 것도 아니지만, 제가 못하는 것을 많은 분들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후원도 받으시나요? 큰 액수는 아니지만 이번 작품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싶습니다. |
엉엉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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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정말 괜찮습니다..마음만 받겠습니다..^^ 주변에 소중한 이웃위해서 기부해주시면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금전 보다는 이분들께 추억을 남겨드리고자 촬영 해드린겁니다..^^;
저보다 메이크업부터 소품 코디네이터, 센터직원분들 까지 저의 팀원들이 추운날씨에 고생들 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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