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이 할머니한테 인사드릴 겸 대구다녀왔네요^^
출발하기 전 간단하게 수원역에서 편백찜 먹어주고~
밀리는 고속도로 뚫르며 부랴부랴 달려가
드디어 영접한 할머니 밥상 ㅠㅠ
그 어떤 요리보다 제일 먹고싶었던 음식이었네요
한 해씩 지날 수록 연세가 들어가시는게 보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ㅜㅜ
뽐뿌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4년에는 건강이 최우선! 그리고 또 하는 일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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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군침이 돕니다.
저도 할머니가 연세가 많이 드셨다보니 그런 날이 온다면 너무 슬플 것 같습니다..ㅜㅜ
할머니밥상은 언제 먹어도 너무 맛이나죠
경상도 스타일 소고기국 좋네요ㅎㅎ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타지에 거주하다보니 경상도 음식이 생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ㅎㅎ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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