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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사 차례 지내는 문제로 가족들간 계속 상의가 오갔는데
어머님의 반대로 수십년을 계속 지내던걸 올해 설부터 드디어 끝냈
네요..
그래도 명절 음식은 해야 한다고 싸가지고 갈것들은
기어코 해주시네요..집으로 가기전에 한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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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이 곱게 올려 졌네요
지단을 얇게 잘 부치셨네요
설날에 떡국이죠~ 그동안 어머님이 제사 지내시느라 고생하셨는데 끝나셨나보네요 그래도 떡국은 사랑이네요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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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석철
구리구리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