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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12000원을 태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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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1 2024-02-27 21:35
조회 :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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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등록안내
서울 살때 30년 넘게 살아도 안가보던 남산을
(애기땐 갔었다고 들었으니...3-40년만에)
가봅니다~~
차마. 전망대까진 못가겄고...
케이블카는 함 타보고싶어서 관광객들 사이에 꼈네요 ㅎㅎ
앞에 단체 뒤에 단체~근데 단체는 뒤로 보내고
일단 먼저 개표해서
줄 순위가 5번정도라(가족들단위)
젤조은 앞자리는 포기~„그래도 차선 맨 뒷자시서 남산타워를 보고 이동~
허무했던 내려오는길~
그래서 덤으로 남산에서 보는 풍경~
가슴은 뻥 뚫리던~
내려오다보니 남산오르미?인가?엘벤데
이바구길에 있는녀석처럼 보이는 무료리프팅기가 보여서
여긴 앞자리 사수!ㅋㅋ
내려오면서 보이던 남대문/회현근처 전경.
정작 살 때는 내돈내고 가본적 없거나
백일장으로 소풍으로 가던곳들...
살 땐 찾아가진 않았는데
이젠...
서울 올라갈 때마다 가보네요
특히나 고궁은 유료관람구간이 아니더라도
경복궁 고궁박물관앞뜰이나
1000원 인 창덕궁 정도는 거닐기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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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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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서울~~ 즐거운 서울 방문의 시간 되셨길 바래요.^^
서울 사람들도 잘 안가는 곳... 63빌딩? 한강 유람선? 남산 타워?가 아닐런지...ㅎㅎㅎ 연애? 할 때나 가는 곳들 같아요...ㅎㅎㅎ |
-S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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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울 살 땐 쳐다도 안봤어요
(서울서 나고자라서 30년넘게 살았음에도) 궁?백일장 때나 갔고 남산?? 기억도 안나는 애기일 때 갔죠 근데 원할 때 못가는 지방 내려와서 살게되니 (글고 부산엔 궁이 없어요."성은 하나 있던가?) 서울올라가서 찾게되더라고요 그 조용하고 쾌적한 산책의 시간이 너무 좋아서요 그래서 혜화쪽 갈일 만들어서 창덕궁을 거닐고(창경궁 노노// 관람료 3000)
좋아하는 고깃집 간 김에 경복궁 뒷뜰을 거닐죠
사람없는 여의도를 좋아해서(요즘은 ifc몰이랑 더현대땜시 에바는 되었지만) 주말의 여의도도 가죠 여의도공원은 평일.
진짜 관광객모드로 익숙한 곳들을 다니는것도 꽤 괜찮더라구요 그중 궁은 진짜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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