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아니게  요즘 좀 멀리했었습니다...

근데...주기적으로 생각나주시니...해먹어야죠.

이런 녀석을 장만했습니다~~

진짜 떡볶이 라볶이 늠 좋아해서 다 해먹어봤고

가장 최근까지의 최적(간단/적당한 맛)은

고추장 한스푼+라면스프 반+적당량의 설탕이나 꿀.

(진짜 블로그란 블로그 다 찾아봤지만 원하는 맛이

나오질 않음;;;;;;;)

이었는데...이 역시 좀 개선하고 더 간단한게 필요했어요..

1+1 국물 떡볶이류 다 사먹어봤는데....(,풀무원 cj 오뚜기)

그나마 입에 젤 나은게 오뚜기 였고

그나마도 약간의 굴소스가 필요하지만소스만  짜면되니~~

적당량의 소스+굴소스 한티스푼정도.+코인육수

(원하는 베이스가 단맛끝에 짠맛이 걸려있는것인지라..)

각종 채소(깻잎제외) 어묵 떡 투하 폭폭 끓이다가

 오뎅과 떡이 2배로 커지고

국물이 조금씩 졸아든단 느낌이 들때 즈음,

라면사리 쫄면사리 깻잎 투하~

쫄면은 다익고 라면은 반쯤익었을 때 내리기~

필요한 반찬이란...온리  단무지 뿐!

이리 먹어도 맛있고

저리 먹어도 맛있고~

마지막은 계란 뽀개서 국물 적셔 먹기!!

김치 때메 둘마트 주문하다가

(피코크 조선호텔김치  20퍼 할인합니다!!)

둘마트에 새로운 녀석이 들어왔더라구요~~~

심지어 1+1!!!!

근데 제값으론 못사먹을...그나마 원뿔이면 

눈물을 머금고 살 수 있는데

 맛은 꽤나 괜찮긴 합니다..

 수박은 먹고싶은데 못 살때,

수박해체는 구찮은데 수박은 먹고싶을때,

카페 수박음료들에서 시럽맛이 거슬릴 때.

매우 좋을것 같아요!! 수박94퍼!!!

매우 수박수박한 맛인데...여름엔 행사 안하겠죠 ㅠㅠ

(풀무원님들이 가격이 사악해서 글치 맛은 잘 빼죠~

근데 왜 떡볶이 소스는 그따ㄱ....할많할않)

무튼 맛저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