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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고깃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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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5 2024-04-08 21:25
조회 :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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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확연히 다른 오늘 저녁입니다 ㅋㅋㅋ
이래서 국을 끓여뒀습니다~
그래도 무더기 고기덕에...좀 행복했습니다~~
반찬은 딱 맛있게 익은 김치하나.
슥슥 긁어먹고~
퇴근길에 빵집을 들렀는데...
빵이 넘 먹고싶더랬습니다.
오랜만에 소보로를 보니...
넘 먹고싶더라구요 ㅋㅋ
국밥 한그릇 다 먹고`~빵까지 클리어~
낼 또 출근해야 하니
잘 챙겨먹자며 위로를 ㅋㅋㅋㅋ
(과잉입니다 ㅋㅋ)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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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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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랜만에... 탄수화물! 짝!짝!짝!
얼마전부터 사람들이 단백질을 챙기지만... 저는 아직도 탄수화물이 좋아요.^^ 밥! 빵! 국수! 수제비!~~가 좋아요...ㅎㅎㅎ |
-S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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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빵순이 면순이라~~(밀가루 환장하죠) 오늘은 넘 힘들어서 저녁 탄수화물을 먹었어야 했어요~ 하니파 님도 맛있는 저녁 드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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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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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진짜 퇴근하고 오면 진이 빠져서 밥을 할 힘도 안남으니 그나마 국이라도 끓여놔야 가장 빠르고 든든하게 한그릇 하게 되는것 같아요!!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
-S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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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신단짠의 조합이었어요~ 사실 국밥먹었음 점심도 아니고 저녁에 소보로까진 에반데 늠 먹고싶었었네요... 저집 소보로랑 크림빵이 좀 마이 맛있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즈는 벌써 눈이 감기네요 ㅠㅠ 낼도 새벽별....ㅠ |
-S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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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고깃국을 생각해 애써 맘을 다잡아봐도... 소보로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역시 좋아하는 음식 먹는 순간처럼 행복한 시간이 없네요 ㅎㅎㅎ
리산이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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