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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저녁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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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5 2024-05-26 21:38
조회 : 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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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을 몰아서 하다보면 진짜 두세시간은 후딱이네요
뭔가 내게 주는 보상이 필요합니다
주중에 먹을 나물(aka. 상태 맛가기 직전, 임박처리)
스테이크랑 같이 먹을 과일~~~
체리가 전단행사라 추가되었네요
늘 한가지 밖에 모르는 방식으로 고기굽다가
고기는 그릴로 보내주고 양송이 양파 볶볶
그러구 나면 소스를 만듭니다.
역시나 아무리 잘 만들어진 소스라도
다시 섞어 만들어야 입에 맛더라구요
고기 구웠고 채소볶았던 팬에 하이라이스 고형 반개
풀어서 적당한 농도일때 시판소스 섞어주기.
보통 술마실땐 탄수화물은 잘 안먹는데
오늘은 이게 먹고싶었네요.
제크(혹은 리츠/야채크래커) 마요 오이 케챱
만으로도 충분히 깔끔하고 상큼한 카나페 완성.
ㅡ그사이 고기가 다되었네요
레스팅까지 끝난거...
오늘은 웰던.
ㅣ
소스찍어서 고기한 점.
부추절이랑도 한 점.
고기나오기 직전...
티도 안나는 집안일은 하고나면
시간이 시간이 느무 잘가네요
이시간에 즐기는 나를위한 한 상..
모두 휴일 마무리 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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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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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체리는 사철(미국공수)음식이지만 행사하더라구요 덕분에 입이 호강하네요 ㅎㅎㅎ
진짜 오늘은 보상이 필요했어요 ㅎㅎㅎ
휴일 마무리 잘 하세요^^ |
쿠바의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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