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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의 라볶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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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방에 언제갔었는지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오늘 만화카페라는 곳에 가니..흠 옛날 만화방 느낌은 전혀 없이 정말 문화 공간으로 변모한 듯 하네요.
거기다가 라볶이를 시켰는데 어딜 내놔도 꿀리지 않을 맛이네요.
참 세상은 너무너무 많이 바뀌어 어리둥절 하지만 참으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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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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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와~~
만화방...이름만 들어도 반갑네요. 요즘은 동네에 있지도 않아요 ㅎㅎ 어릴적 만화방에서 파는 계란 푼 라면이 어찌나 그렇게 맛있었던지 정말 지금도 잊지를 못 하네요. 나중엔 만화방이 노숙인들 잠자리로 변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그리움 100점짜리입니다 아주 맛있어 보여요. |
정신이좀이상한사람
니들이개맛을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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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오혜성 나오는 단편 만화 연탄 난로에 쥐포 구워먹으면서 봤던
만화방이 생각나네요 하도 오래 전이라 쥐포 가격도 생각이 안 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