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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다녀온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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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밤하늘
13 2024-07-09 20:36
조회 :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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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에서 밥먹고 롯데백화점도 잠깐보고 카페도 가고
간만에 홍소족발도 가서 한잔하고
엄니랑 송도가서 간만에 바다도 보고 바람쐬었네요
항상 송도는 사람이 없어 좋았는데
지난 목요일에 갔을때는 사람이 꽤 많고 외국인 분들도
많아서 놀랐네요
시원한 바람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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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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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어머니 모시고 다녀왔어요.
그런데 어머니 컨디션 저하로 둘러 보지 못 하고 맛집도 제 욕심만 채운 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숙소는 엘시티 잡고 갔는데 한 가지 빼고는 참 만족스러웠고요, 역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속담처럼 너무 유명한 맛집은 광고라는 걸 느꼈네요. 기회되면 다시 한 번 어머니 모시고 다녀오고 싶습니다. 저도 송도에서 같은 녀석을 봤네요. ㅎㅎ
어머님께서 항상...늘..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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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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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네요 ^^
저도 남포동은 자주 가는편인데 가급적 광고 엄청 많이 내는집은 안가는 편입니다 ㅎㅎ 점심 먹은곳은. 저는 별로더라구요 ㅠ_ㅠ 저기는 다시 안갈거 같아요. |
-S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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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맑은 날 잘다녀오셨네요
2주 내리 쎄리 비안개비안개인데 족발 한상이 괜찮아 보이는데 맛은 여엉이던 모냥이네요 송도바다까지 부산시민이지만 잘보고 갑니다 |
하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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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찔라니 왔다갔다 했었는데... 정권 바뀌고 2년지나니...
부산, 대구에 갔다온지가 언제적인지...ㅠㅠㅠ 양산~! 밀면 집에도 가고 싶은데..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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