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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과연 잃어버린 30년이 없었다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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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규모가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국내에는 저렇게 에르메스 건물은 없는데....
일본 긴자거리에는 에르메스, 샤넬, 구찌등 큰 빌딩들이 있고....
과연 잃어버린 30년이 없었다면 얼마나 차이가 났을까? 라는 생각에 우울까지는 아니고 무서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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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룸다운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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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제국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나라입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협상 테이블에 앚는 나라이기도 하구요.
절대로 일본의 저력과 국력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그렇다고 용와대 돼지처럼 절절 맬 이유도 없구요. 냉정하게 바라보시라는 얘기입니다. |
류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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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과 결과를 봐야죠 플라자 합의 이후 일본이 국내 경기를 금리인하로 부양하면서 환율효과와 함께 거품경제가 생기고 그게 붕괴해서 잃어버린 30년이 온겁니다 즉 잃어버린 30년이 없으려면 거품경기도 없어야 하고 그렇다면 저렇게 에르메스 건물 들어서고 일본 NTT 한종목이 독일 주식시장 시가 총액에 맘먹고 도쿄증시 시가총액이 뉴욕의 2배가 되고 그런일도 생기지 못했겠죠
즉 잃어버린 30년이 없었다면 오히려 경제규모는 완만하게 상승하고 급격한 거품경제는 없어서 오히려 GDP의 외형증가는 없었을테죠 30년간 물가도 안오르고 임금 상승도 없었던게 일본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