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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러 다녀온 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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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불장난
4 2024-11-06 11:02
조회 :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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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4 2024-11-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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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 여행으로 다녀온 치앙마이
미슐랭 빕구루망에 선정된 맛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매끼니 마다 잘먹고 왔습니다
항아라삼겹살구이 냉무옵입니다
방송에 워낙 많이 나온 집이라서 한국관광객이 손님중 반쯤 되는것 같아요
솜땀과 얼음 넣은 맥주와 궁합이 좋았습니다
원님만에 있는 중식당입니다
푸팟퐁커리 먹으러 갔다 왔네요
미슐랭 받은 음식들이 꽤 있는데 그냥 먹고 싶은 위주로 시켜봤습니다
라탄거리쯤에 팟타이의 여왕님이 볶아주신다는 팟타이집
제가 갔을때는 팟타이 시녀쯤 되는 분이 해주셔서 그냥그냥 했습니다
오히려 굴전이 바삭해서 좋았네요
결론은 굳이 스케줄 빼서 갈곳은 아니네요
태국 북부 음식이라는 카오싸이집입니다
티비에 나온집 아니지만 미슐랭 받은 집이고
올트타운 남쪽에 아래에 있는 집입니다
치앙마이에서 먹음 음식중 넘버원이였던 집입니다
엽떡 같이 맵고 카레코코넛 맛이 진했네요
한국인 거의 없고 로컬이 많습니다
올드타운에 있는 갈비국수집
한국인들이 역시 반이였던 국수집
인기 있는 만큼 정도의 맛입니다
지나가던 카페에서 먹은 스무디
마지막 식사였던 태국음식
오징어튀김과 솜땅
볶음밥과 잘 어울리던 모닝글로리
한낮 기온이 31도 정도인데 습기가 없어 그늘에 있음 시원했던 치앙마이
다음에는 골프치러 다녀오고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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