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황매실 꼭지 따서 세척 후
말리고 매실주 담아서 100일 뒤에 매실 제거하고
병 구매 해서 선물 좀 드리고
지금 생각 하면 뻘짓을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아직 많이 남아서
요리 할때 맛술 개념으로 넣어요
요즘은 수육 삶을 때 많이 씁니다 ㅋㅋㅋ
이전에 페트병으로 이동한 술이 다 떨어져서
다시 한통 개봉 했습니다
뚜껑 따고 이동 하는데 향긋한 술냄새에
취했습니다 ㅎㅎ
이건 보해복분자 마시고 남은병에 따른건데
용량이 750짜리 입니다 ㅎㅎ
이건 안쓰고 관상용이에여 ㅋㅋ
아따!! 맛있겠네요~~~~ 매실액는 딴거 안넣어도 설탕만 가지고도 맛나게 나오더라구요 매실주도 설탕은 넣던걸로 기억하는데 무설탕으로 담그셨군요!!!bbbbb 요리용으로도 잡내제거에 딱좋죠~~~~!!!
한잔만 주세요 ㅎㅎㅎ |
설탕을 넣으면 매실주 마시고 머리아프다는 글을 봐서 설탕을 안넣었어요 ㅎㅎ 가끔 얼음에 넣고 희석해서 한잔씩 마시는데 요리용으로 처분중입니다 ㅎㅎ 좀 오래되서 드리고 싶지만 탈날까봐 제가 먹어야겠어요 ㅠㅠ |
아...설탕이 숙취를 유발하는 모냥이군요 전 찌꺼긴줄 알았어요 그래서 집에서 담근 포도주가 숙취가 심하다고.. (탄닌때메 레드와인도 비선호)
얼음사이다(혹은탄산수)면 좀 먹을만 할꺼예요 끝까지 맛나게 드십쇼 :) (+요리가 좋은걸 먹습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