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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의 설경과 태극기,그리고 왕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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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눈예보가 없었는데
울산사는 친구가 토요일 오후에 눈이 왔다고 해서 출동했습니다.
언양부터 설경이 보였고
적설량은 제법되었으나
습도가 낮은편이어서
추운날씨에 비해서 상고대가 피지않아서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따뜻한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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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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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예보가 없었는데
울산 사는 친구한데 정보가 와서 새벽에 출동했는데 다행이 눈이 남아있었네요 추위에 비해서는 습도가 낮아서 상고대는 없어서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
-S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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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경남에서 그 보기힘든다는 눈을!!!!! 이 추운날에 정상에서 먹는 왕뚜껑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맛이겠어요!!!! 눈이 너무 반갑습니다 ㅠㅠㅠㅠ |
일기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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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보로는 눈예보가 없었는데
울산사는 친구덕에 늦지 않게 보고 왔습니다. 오늘 영하-10도정도 되었는데 손가락어는 와중에 뜨신 컵라면 최고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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