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 남의 말 안들어요

남이야 스트레스건 말건 꼴리는대로 살다가 욕쳐먹다 가는거죠. 저도 몇번이나 보기힘들다고 정중히 말해도 쌩까던데요ㅋ

지금 이 댓글도 분명히 봤으면서 

다른의견만 지그시~ 누르고 대꾸도 안해요.

https://m.ppomppu1.co.kr/new/bbs_vi...

https://m.ppomppu1.co.kr/new/bbs_vi...

연세 지긋하면 세상 유하게 살법도 한데

댓글은 맨날 어그로 끌고 다른의견을 100개단위로 먹으면서도

일절 대꾸 안하고;; 독고다이 다른 사람 눈쌀 찌푸려지는 댓글만..

그러면서 본인 글에만 정상인 코스프레..해서 다시 포인트 보충..

남이사 저렇게 쓰든 

뭐가 그리 불편한게 많으신가

저게 잘못되기라도한거임?

진짜 불편한게 많으시네

글쓴분과 저와 상관없는 제3자인 도둑님께서도

왜 사람들이 이분의 댓글을 불편해하는지 1도 모르면서

그저 빙산의 일각만 보고 제 댓글에 대해 불편해서 이런 댓글 다시는게 자유이듯이

저 역시, 또 수십 수백명의 이분을 불편해하는 사람들의 의견 역시 자유인겁니다.

님이 저를 불편해하는건 괜찮고

수백명이 이 글쓴분을 불편해하는건 납득이 안돼서 싫으신가요?

설마 그정도의 이중잣대는 아니시겠죠?

그리고 전 도둑님께 저에 대해 뭐라 했다고 

"왜 참견임?" 같은 말투 안써요. 님은 쓰지만요..

조회수 많은 글들 위주로

저분의 댓글달린 게시글 한 50개만 검색해서 보고 오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다른의견 5~10개는 항상 따논당상이고, 30~50개짜리도 수두룩해요. 왜일까요?

이게 유난히 불편러인 저 혼자의 문제일까요? 제 다른의견은 1개뿐인데 말이죠.

바로 위 댓글에 제가 드린 링크 2개조차 안눌러보셨겠지만,

저건 그냥 그냥 제가 제목을 기억하는 몇개의 사례일 뿐이죠.

눌러보긴 하셨나요?

왜 이분이 절대다수가 인정하는 어그로꾼인지. 

왜 이분의 댓글들이 부정적인 댓글로 눈쌀 찌푸리는 댓글이 많은지.

왜 이분을 차단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왜 이분의 불필요한 줄바꿈과 읽기 힘는 스크롤 작성을 사람들이 제발좀 

정상적으로 이어서 써달라고 사정하는지.

전혀 모르면서 님께서 참견하는 것도 다 자유예요.

게시글도 아니라 댓글이 

추천도 없이 다른의견 30~100개씩 받는 댓글이 뽐뿌에서 흔한가요?

절대 안흔하죠..

근데 이분 댓글이 그래요. 

그정도로 눈쌀 찌푸리는 이상한 배배꼬여있고 매사 불편한 어그로댓글을 많이 답니다.

그러니 그 댓글들의 말도 안되는 한단어마다 줄바꾸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하는거죠.

그리고 뭣도 모르면서 어그로 끌고 부정적인 댓글 배배꼬인 댓글 달아놓고

사람들이 그 아래 댓글 수십명이 달면서 다른의견 눌러도

'단 한 번도' 피드백이나 사과 없어요.

지금 이 본인 글에서도 제 댓글마다 다른의견은 꼬박꼬박 1씩 누르지

그 어떤 피드백도 없습니다.

본인 글에서도 이런 마당에

다른 게시글들에 본인 댓글 아래로 사람들의 아우성이 수백개가 달린 들

단 한번이라도 잘못된 정보를 시인하고 인정하고 사과한적이 있겠어요?

적어도 전 5년동안 못봤네요.

@교정만5년 

전님글이 불편하다 한적없고

불편은 님이 먼저 꺼내셨어요

아무나 달수있는 게시판 댓글을

형식 맞춰 달아달라는게

말이야 빙구야

운영자세요?

뽐뿌도 나름 운영원칙이란게 있는데

거기에 위배되요?

단순 내가 보기 불편해서..?

@가난맞은도둑 

"난 네가 불편해" 라는 말을 써야만 불편한 의사를 밝힌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저도 "불편하다" 는 단어는 안썼는데요..?

왜이렇게 이중잣대시지..?

님이 제 댓글 아래에 댓글을 달면서 저에게

"뭐가 잘못된거임? 진짜 불편한게 많으시네"

라며 지적을 하는 순간,

그게 제 판단과 행동에 대한 불편함과 비공감을 표현한 것이면서

" 전 님글이 불편하다 한적은 없어요" 라니.. 이런이런

누가 게시판 댓글에 형식 맞춰달랍니까?

누가 내가 보기 불편하니 고쳐달랍니까?

제 댓글을 읽기나 했습니까?

이분 게시글 한 50개 뒤져서

왜 다른의견을 30~100개씩 받는 사람인지 알아볼 마음 없으면

그냥 모르는 사람답게 지나가시든가 하세요.

아니면 최소한 제가 예시로 드린 링크 2개랑 

얼추 다른 게시판들에서 이분이 왜 허구헌날 뭣때문에 욕먹는지

그게 단순 줄바꿈 때문이 아니란거 정돈 보고 오셔서 지적하시든가요

그래서 그 글마다 찾아다니면서,

이분께 다른의견 달고 어그로 끌지 말라고 지적하는 

수십수백명에게 다 이렇게 지적하시든가요.

님은 운영자세요? 님도 아니잖아요.

님이나 저나 자유롭게 서로 거슬리는거 얘기하고 있는데

절대 다수가 거슬려하는 어그로 행동을 몇년째 하는 이분께 정말 궁금해서 여쭤본 나는 잘못이고,

그런 내가 거슬려서 나에게 계속 시비트는 님은 무고한가요?

님이 자유롭게 저를 거슬려 하고, 그걸 생각으로 안끝내고 지금 댓글을 계속 달고 계시듯이.

이분을 거슬려하며 지적하는 수백명도 자유로운 본인 의사표현인겁니다.

님은 생면부지인 제가 거슬린다고 지적질하고 계시면서,

다른사람은 자신이 불편한거 표현 못해요? 

이중잣대 수준이 김구라세요?

혹시 그사람들이 매번 자신들이 불편한 이유를 님께 납득시켜야 해요?

님 뭐 되세요? 아니잖아요. 

저 역시 이분을 수년간 봐오면서 참 미스테리였거든요.

그렇게나 허구헌날 이상한 댓글과 어그로로 다른의견 + 욕먹어가면서도,

그저 지금 저에게 누르듯이 다른의견만 달 뿐

단 한번도 인정, 사과, 대댓글, 피드백 없길래,

다른 사람의 글에는 그렇게나 똥을 뿌리고 다니면서

본인의 게시글에 달린 댓글에는 답을 달아주시려나 한 번 여쭤본겁니다.

수년간 이분이 뿌려온 똥이 어땠는지 모르시면 그냥 지나가시길.

연태고량주에 너구리 맛있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