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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동쪽의 금오름이라고 빡빡 우기고 있는 송당리 높은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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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펀제주
2025-02-20 17:19
조회 : 781
20221116_164841.jpg (140.1 KB)20221116_165408.jpg (51.2 KB) More file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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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오름이 높아봤자 얼마나 높겠어. 하고 가면
어후 생각보다 진짜 높긴 높다. 이 오르막 언제 끝나지
하게 되는 오름입니다. ㅎㅎㅎ
동쪽에서는 다랑쉬오름이 가장 높은 오름이지만
해발을 따지자면 높은 오름이 가장 높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높은 오름입니다.
2단계의 오르막이 있습니다.
잠시도 틈을 주지 않아요. 무조건 오릅니다. ㅎㅎ
정상은 작은 굼부리가 있습니다.
굼부리의 포근함은 서쪽 금오름의 그것과 닮아있습니다.
힘들지만 굼부리 한바퀴 돌면서
힘듦은 싹 사라집니다.!!
백록담 윗세오름을 제외하고
오름을 난이도에 따라 3단계정도로 혼자 나누고 있는데,
예를들자면, 다랑쉬나, 노꼬메 요런 녀석들이 가장 힘든 3단계 오름입니다. .
요녀석도 3단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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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칸아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