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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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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나가
17 2011-06-12 22:08
조회 :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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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일하다 옆에서 냐옹 하길래 가보니 요 두녀석이 있었습니다''
너무 어려서 그런지 아직 다른곳은 못가고 여기서만 놉니다''
어미는 아직까지 보질 못했네요''
아침에 가봐도 둘이서 꼭 안고 잠들어 있습니다''
왠지 어미한테 버림받은거 같아요''
집에서 키우고 싶지만 어머니가 고양이를 너무 싫어하셔서;;
,,,뭘 줘야할지 몰라서 만두랑 햄, 치킨텐더 머 이런거 조금씩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처음엔 도망갈 힘도 없을정도로 힘도 없어보이고 어려보이더니 1주일쯤 지나자 이젠 좀 걷기도 하고 저를 조금씩 알아보는거 같기도 하네요^^;
상자는 간이로 접어서 숨어 있을수 있게 만들어줬습니다;
외출했다가 돌아오는길에 생각나서 잠깐 들리니 요녀석이 빠꼼하게 쳐다보네요 ㅎㅎ
그리고 같이 있던 다른놈도 나와서 저를 보네요 ㅎㅎ
요렇게 숨어 있습니다~~ 잠도 여기서 자더라구요~
항상 저렇게 둘이 안고 있습니다~~ ㅎㅎ
처음에 저 쳐다보던놈은 항상 제가 가면 혼자 도망갑니다;;
여기 무지 좁은데 들어가려고 무지 낑낑대더군요ㅋ
그리고 먹을거 접시에 두면 슬금슬금 나와서 먹습니다ㅋ
그리고 요 녀석은 저 보고도 도망가지 않습니다~~
요녀석은 힘도 더 없어보이고 더 말라서 애착이 가더라구요~~
둘다 별 탈없이 잘 커서 얼른 여기 벗어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습보면 좋겠네요~~
너무 어려서 그런지 아직 다른곳은 못가고 여기서만 놉니다''
어미는 아직까지 보질 못했네요''
아침에 가봐도 둘이서 꼭 안고 잠들어 있습니다''
왠지 어미한테 버림받은거 같아요''
집에서 키우고 싶지만 어머니가 고양이를 너무 싫어하셔서;;
,,,뭘 줘야할지 몰라서 만두랑 햄, 치킨텐더 머 이런거 조금씩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처음엔 도망갈 힘도 없을정도로 힘도 없어보이고 어려보이더니 1주일쯤 지나자 이젠 좀 걷기도 하고 저를 조금씩 알아보는거 같기도 하네요^^;
상자는 간이로 접어서 숨어 있을수 있게 만들어줬습니다;
외출했다가 돌아오는길에 생각나서 잠깐 들리니 요녀석이 빠꼼하게 쳐다보네요 ㅎㅎ
그리고 같이 있던 다른놈도 나와서 저를 보네요 ㅎㅎ
요렇게 숨어 있습니다~~ 잠도 여기서 자더라구요~
항상 저렇게 둘이 안고 있습니다~~ ㅎㅎ
처음에 저 쳐다보던놈은 항상 제가 가면 혼자 도망갑니다;;
여기 무지 좁은데 들어가려고 무지 낑낑대더군요ㅋ
그리고 먹을거 접시에 두면 슬금슬금 나와서 먹습니다ㅋ
그리고 요 녀석은 저 보고도 도망가지 않습니다~~
요녀석은 힘도 더 없어보이고 더 말라서 애착이 가더라구요~~
둘다 별 탈없이 잘 커서 얼른 여기 벗어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습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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