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²⁸

사랑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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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2016-09-30 02:16   조회 : 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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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ie 0 0

아 점수니 사진 개떡같이 찍어놓은 줄 알았어요..ㅠㅠ 코에 짜장묻는것도 그렇고 동네에 점수니 유전자 많은 것 같아요 꼬질꼬질한거 보니까 안쓰럽네요 ㅠㅠ

2016-09-30 02:20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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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주세요 0 0

많이 지쳐보이더라구요ㅠㅠ 무얼 잘 못 먹은거 같기도 하고 허피스? 같아보이기도 했고.. 다음번에 거짓말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ㅠㅠ

2016-09-30 10:13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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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욤 0 0

가르마가 점순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ㅠㅠ 길냥이들의 고달픈 삶.. 사고 당했거나 구내염 등 건강상태가 안좋은거 같은데..ㅠㅠ다시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2016-09-30 02:19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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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주세요 0 0

점수니랑 비슷하게 생겨가지고 더욱 신경쓰이더라구요ㅠㅠ

2016-09-30 10:14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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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기사랑 0 6

길냥이삶은 정말 힘들죠 우리 두더지 어미도 강화도 깡촌에서 소키우는 축사 주변에서 야생처럼 어렵게 먹이 구해서 3마리나 키우던게 짠했는데 어느날은 비오는날인데 3마리가 비를 쫄딱 맞으면서 밤새 울어데서 걱정이 되서 같이 잠을 못이룬적도 있는데 새벽에 가보니 지친어미가 사람인기척도 모르고 누워서 자는데 애기들은 젖물고 있는 모습이 진짜 그모습이 눈물겨웠어요 우리 두더지는 자기도 쫄딱 비 맞으면서 2마리 여자 동생들 핥아주고 어릴때부터 대견했어요. 예전에는 몰랐지만 지금은 지나다니는 길냥이들 볼때면 짠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2016-09-30 03:20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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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주세요 0 0

길 위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까 싶어요 길냥이들이 ㅠ,.ㅠ

2016-09-30 10:15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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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어려움 0 0

점수니 상태가 왜 저래 하고 봤는데 ㅜㅜ

2016-09-30 05:58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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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주세요 0 0

점수니랑 얼핏 닮았죠?ㅠㅠ

2016-09-30 10:15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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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7788 0 0

요즘점수니가 안보이네요?

2016-09-30 06:13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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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주세요 0 1

점수니 엄청 잘 있습니다ㅎㅎ 중성화 수술 이후 먹는 것도 더 잘 먹이려고 노력하고 점수니도 아픈곳 없이 예전보다 밥도 잘 먹고 잘 지내요 ㅎ.ㅎ

2016-09-30 10:15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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