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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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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16-10-06 23:54   조회 : 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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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의초대 0 0

가끔은 혼자 있는게 좋을때도 있겠지요. 음악도 듣고 맛난 거도 먹고 하고 싶었던 일 하면서 에너지 재충전 하는겁니다.

2016-10-07 00:16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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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0 0

그런줄 알았는데, 이젠 부산한 아이들 에너지를 흡수하면서 재충전을 하게 바뀐 것 같아요.^^

2016-10-07 00:18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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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우물 0 0

게운한 >>> 개운한 ㅎㅎ 아빠 혼자서 집안일에 아이들 뒷바라지하시려면 고생하시겠어요. 커피 한잔의 여유... :)

2016-10-07 00:21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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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0 1

아고 감사합니다! 바로 고쳤습니다. 뭐 종종 있는 일이라 뒷바라지라기 보다 뭔가 우리끼리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시간이기도 해서... 일단 애들이 오면 일탈(?) 식사 메뉴부터 짜기로 했습니다. ㅎㅎ

2016-10-07 00:52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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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앤윌 0 0

애들이 이제 어지간히 커서 주말이나 휴일에 친구들이랑 논다고 다 나가버린 텅빈 집에 있으면 그 적막함에 갑자기 한껏 늙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2016-10-07 16:41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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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0 0

그렇겠네요. 이제 이 아이들도 학교 때문이 아니라 친구랑 논다고 자리를 비우겠지요.

2016-10-07 22:45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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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몽몽이 0 0

음... LP라니! 음악이 들리는 것 같아요. 글에서 커피향도 나고.. 좋다 :) 가족은, 소중하고.. 절대 없어선 안될 존재지만, 가끔은 혼자인 것도 나쁘지 않죠 ^-^

2016-10-07 17:01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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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0 0

예, 가끔이요. 그 가끔도 점점 자주라는 느낌이 드네요. ㅠㅠ

2016-10-07 22:46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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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의여인들 0 0

가끔 보고만 지나쳤는데 드디어 코멘트 한 줄 남기네요.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는 삶을 무조건적으로 '나와는 어울리지 않다'라고 생각해왔는데 조금씩 조금씩 바뀌어 갑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너무 예뻐요 :D

2016-10-07 19:50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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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0 0

반갑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때문이라기 보다 어쩌면 '그런 때'가 든 건 아닐까 짐작도 해봅니다. ^^

2016-10-07 22:49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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