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끝나고 자꾸 짬뽕같은거 먹음 안되는데..

배고파서 새로생긴 계양辛짬뽕을 찾아갔습니다.

 

 

계양 CGV 건너편에 있고 간판이 큼지막하니 잘보이고

명가 설렁탕 1층

24시 영업이라니 요거 마음에 듭니다.

짬뽕타임24시, 짬뽕의 신화, 계양신짬뽕24시

 

부평에서 24시 영업하는 짬뽕집입니다.

 

 

 

 

건물앞에도 4~5대정도의 주차공간이 있고

우측에 작지만 주차장이 또 있습니다.

 

 

 

 

 

 

건물 입구에 메뉴판이 딱 붙어있어요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없습니다.

 

 

 

 

 

 

ㄴ자 구조로 옆으로 돌아가니 테이블이 더 있습니다.

 

 

 

 

 

 

추가 반찬을 리필하는 셀프바

 

 

 

 

 

 

큼지막한 메뉴판

가격은 대체적으로 저렴하고

4,500원~6,500원

짬뽕은 간단하게 2종류

삼선짬뽕은 없습니다.

탕수육도 M 10,000원/L 15,000원

세트로 먹음 1,000원정도 저렴하네요

 

 

 

 

 

 

단무지와 양파

 

 

 

 

 

 

여기도 단무지가 슬라이스 단무지네요

짬뽕타임 24시가 이렇게 나오는데

처음엔 뭔 단무지가 이렇게 나오나 했는데 요고 맛납니다.

 

 

 

 

 

 

 

계양짬뽕 5,500원

비주얼은 김치국 같네요

 

 

 

 

 

 

냄새는 떡볶이 냄새도 나고

 

 

 

 

 

 

배추가 상당히 많이 들었습니다.

홍합 5개

 

 

 

 

 

 

 

오징어 조금

 

 

 

 

 

 

배추 상당수

 

 

 

 

 

 

바지락 2개

 

 

 

 

 

 

국물은 짬뽕이라기 보다는 김치국에 가깝습니다.

시원한 김치국

눈가리고 먹음 김치국이라고 할 정도고

면발은 그냥 무난하네요

 

 

 

 

 

 

먹다보니 고기도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내용물은 상당히 부실하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있지만 좀 심하긴하네요

배추, 오징어, 홍합, 바지락, 돼지고기, 목이버섯, 부추등등

 

 

 

 

 

 

탕수육 M 10,000원

어디서 많이 본 비주얼이네요

 

 

 

 

 

 

비주얼이 두곳이 비슷하고

실제로 맛도 비슷합니다.

 

 

짬뽕타임24시 탕수육

 

 

 

 

 

 

계양신짬뽕 탕수육

 

 

 

 

 

나오는 소스의 양과 맛도 비슷하고

 

 

 

 

 

 

고기는 큼지막하니 먹음직스럽습니다.

 

 

 

 

 

 

양은 짬뽕하나씩 먹고 둘이 먹기 딱 좋은 양입니다.

 

 

 

 

 

 

 

고기가 두툼하니 씹는맛이 좋네요

소스를 찍지 않아도 간이베어있는지 짭짤한게 맛있습니다.

 

 

 

 

 

 

근래에 먹었던 탕수육중 고기가 가장 두꺼운듯하네요

 

 

 

 

 

 

짬뽕은 짬뽕이라고 하기에 좀 애메한 맛입니다.

냄새는 떡볶이맛 실제맛은 김치국이며

내용물도 상당히 부실합니다.

별로 기대없이 새로생긴집이라 가봤는데

짬뽕은 안먹어야겠네요

그나마 탕수육이 괜찮아 별2개줍니다.

고기가 두툼한게 씹는맛이 좋고

가격대비 양도 괜찮은 편이고

24시니 소주한잔 하기도 좋을 듯 하네요

가격은 저렴한편입니다.

4,500원~ 6,500원의 식사가격

짬뽕이 5,500원 저렴하네요

하지만 좀 부실하고

탕수육도 M 10,000원/L 15,000원

저렴하게 한끼떼울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게 앞에 옆으로 주차장이 있어

많은 양은 아니지만 주차하기는 좋습니다.

또한 가게 뒤로 골목길에 주차도 가능하구요

친절도 특별한 점 없이 괜찮습니다.

24시간이니 언젠간 또 오겠네요

건너편이 먹자골목이니 이근처에서

술먹는날엔 또오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