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 정착한 뒤로부터 아깽이 소식도 같이 전하게 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저기.. 미미야 , 아깽이야..... 나 때문에 화난거니? ㅎㄷㄷㄷ... 표정 좀 풀어...ㅠㅠ

햇빛이 드는 담벼락 위에서 쉬고 있길래 사진 찍어본건데 표정 살벌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인기척을 숨기지 않고 가면은 제발소릴 듣고 저렇게 담벼락 위로 올라가버리는 아깽이에요ㅎㅎ

미미는 이제 집 밖으로 나오기도 귀찮은지 안에서 그냥 저 보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밥 준다 싶으면 자세를 고쳐앉는 미미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츠맘 + 템테이션 조합입니다ㅎㅎ

그리고 이날은............... 동네 슈퍼뚱냥이가 등장했습니다 +_+

멀리서봐도 딱 티가 나는 슈퍼뚱냥이 ㅎㄷㄷㄷ...

와중에 미미와 아깽이 겁나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ㅋ 쪼르르 앉아서 슈뚱이 보고 있더라구요ㅎㅎ

종종 햇빛 때문에 갑바 위에 저렇게 있기도 해요ㅎㅎ

저게 폭신폭신한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 왜이렇게 뚱뚱하게 나왔을까요 근데 ㅎㄷㄷ..

오늘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ㅎ.ㅎ

그럼 다들 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