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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주의) 미미와 아깽이, 그리고 호동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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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주세요
56 2016-12-18 03:06
조회 : 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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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소식을 늦은 시각에 전하게 되어 상당히 죄송합니다 꾸벅 (--)(__)
사실 어제 뚱냥이 미용에 성공했습니다 +_+
나름 기뻐가지고 동네 중국집에서 짬뽕탕 하나 사와 소주 한 병 마셨었는데..
마시고 뻗어버렸어요 *-.-*..... 2시 가까지 깨서 헐레벌떡 점수니 밥 챙겨주고 와서 글 씁니다 ㅠ.ㅠ..
다음부턴 늦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__)
아깽이 : 아빠가 왔다냥!
아깽이 : 아빠 밥 잘 먹는다냥! ㅎㅎ
다른 밥그릇도 접수하는 호동이 ㅎㄷㄷ...
@_@.. 아깽이는 역시나 미미 밥을 뺏어먹고나서 자기 밥 먹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라색 그릇에도 떡하니 밥이 있는데 말이에요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요즘 아깽이가 커가는게 눈에 보여요 ㅎㄷㄷ..
과연 독립을 할것인지 아니면 쭈욱 눌러붙어 살것인지 요즘 관심사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대해서 영상 찍어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가까이 다가가면 아깽이가 후다닥 담벼락 위로 도망가버리기 때문에..ㅠㅠ
밥 먹고나서 따뜻한 햇빛이 드는 담장 위에서 쉬고있는 미미와 아깽이에요ㅎㅎ
음....... 얘들아 화났니...? ㅎㄷㄷ
평상시엔 이렇게 집에 들어가서 자거나 쉬곤 해요 녀석들 ㅎㅎ
부족한게 많지만 다행히 집을 잘 이용해줘서 얼마나 기쁘고 다행인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는 제가 가까이 다가가도 이렇게 집안에서 가만히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깽이는.. 제가 다가가려 하면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도망가버립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벼락 위에서 이렇게 절 바라봐요..ㅋㅋㅋㅋㅋ 가끔씩 하악질도 하는데 참 섭섭합니다..ㅋㅋㅋ
그럼 오늘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아, 아깽이도 이름을 정해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이름을 ㅇㅇ로 하면 좋겠다! 하는게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ㅎㅎ
다음 글에선 추천받은 이름들 중 투표해서 가장 많이 뽑힌 이름으로 아깽이의 이름을 정하도록 하려구요 ㅎ.ㅎ
저도 하나 생각해봤는데요... 후추 어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견들 많이 좀 적어주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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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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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갱잌ㅋㅋㅋㅋ 입에 착 달라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미미와 아깽이는 특이하게도 츄르에 대해 별 흥미를 못 느끼더라구요 ㅎㄷㄷ.. |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