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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주의) 미미와 아깽이 , 그리고 호동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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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주세요
76 2016-12-20 00:10
조회 : 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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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쪽의 밥그릇에 사료가 없을 때면 예전처럼 이렇게 창고 앞에서 밥 달라고 시위하는 미미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도 예쁜 미미ㅠㅠ
아깽이 근접사진도 찰칵
아깽이라 그런가.. 미미만큼이나 귀엽습니다 ㅎㅎ
제가 조금 더 다가가려하니까 뒤로 물러서는 아깽이에요ㅠㅠ
미미 : 무념무상이다냥
이날은 참치스프 파우치 + 템테이션 + 사료를 섞어줬습니다ㅎㅎ
다른 밥그릇에도 템테이션을 섞어줬어요ㅎㅎ
미미 : 매번 고맙다냥 뚱집사ㅎㅎ
아깽이에게 맛있는걸 양보하는 미미ㅠㅠ
그리고 이 영상은 평소에 제가 왜 조심스럽게 다가가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에요ㅎㅎ
언제였더라... 한 번은 아깽이가 담벼락 위로 올라가려다 점프력이 부족해서 벽에 뙇!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했는데요...
아깽이도 당황을 저도 당황을.... 쿨럭;;
웃으면 안되는데 진짜 웃겼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둥... 그리고 이날은 호동이도 밥 먹으러 왔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면 호리호리해보이는 호동이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집처럼 아주 편안해보이는 호동이
어머니는 호동이를 싫어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 왜 싫어하냐고 물어보니 너무 능글맞아서 싫다고...쿨럭..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창고쪽으로 들어가니 밥 주는줄 알고 이렇게 따라오더라구요 ㅎㄷㄷ
우측 하단에 제바지가 살짝 나왔는데.. 저기 통로가 꽤 좁은데도 불구하고 제옆을 지나가던 호동이..ㅎㅎ
제가 해꼬지라도 하면 어쩌려고 이러나 싶으면서도 녀석이 그래도 날 나쁜 사람으로 생각은 안하네? 싶어서 약간 뿌듯했어요ㅋㅋ
미미 : 이 돼지야 너만 먹냥?
자연스럽게 같이 먹는 미미ㅎㅎ
이렇게보니 미미가 호동이보다 더 후덕하군요 ㅎㄷㄷ...
자유갤러리에선 설문조사가 안되는가보군요ㅠㅠ
저번글에서 회원분들이 추천해준 이름들인데 이중에서 하나만 꼭 선택해주셔요ㅎㅎ
가장 많이 뽑힌 이름이 아깽이의 이름이 되겠습니다 :-)
번호만 쓰셔도 되고 , 번호 + 이름 쓰셔도 돼요 ㅎㅎ 꼭 의견 부탁드려요 @_@
1. 후추
2. 미경이 (아깽이 + 미미)
3. 호갱이 (호동이 + 아깽이)
4. 커피
5. 미호
6. 호미
7. 라라
8. 미소
9. 바비
10. 순실
11. 동호 (호동이 거꾸로)
12. 고동미
13. 벼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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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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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이 인상만 저렇지 살이 없네요. 잘먹는냥이는 뱃가죽이 늘어져야 하는데.ㅠ.ㅠ 미미는 임신 아니고요? 새끼 독립시키기전에도 임신 잘해서.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