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하하... 창 2개 켜놓고 글 작성하다가

응답없음 뜨면서 웹페이지에 문제가 생겨 창을 새로이 엽니다? 머 이런 문구가 떠서 처음부터 다시 적습니다 후..ㅋㅋㅋㅋㅋ

오늘은 밤에 찍은 사진들이 많습니다 ㅎㅎ

캣맘분네 마당에서 밥 먹였어요 이날은ㅎㅎ

마당에서 밥주면 눈치볼 필요도 없고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 있어 좋습니다 :-)

얼핏 상처가 보이네요ㅠㅠ

지금은 저런 빨간 딱지는 없고 하얗게 살이 돋아나고 있습니다ㅎㅎ

점수니가 음... 덩치가 좀 커진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후덕해진거같단 말이죠!? ㅎㅎ

밥 먹다말고 저렇게 엉덩이를 저한테 돌려서 먹더라구요ㅎㅎ

뚱냥이나 점수니나 이렇게 등을 보이고 밥 먹을 때면 그래도 녀석들이 날 믿는구나 싶어서 뿌듯해요ㅎㅎ

밤에 점수니 밥 주러 가서 찍은 뚱냥이입니다ㅎㅎ

보통 아침이나 낮에 오곤 밤에는 안 나타나는데 이날은 나타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편 담벼락에 있던 동네 고양이인데

뚱냥이가 한참을 이 고양이를 보더니 뚜드려패러 쫓아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많이 소심해진게 아닌가 내심 걱정도 했었는데 기우였나봅니닼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비비는건 좋은데요.. 비비고나면 털이 한가득 묻어서 곤란합니닼ㅋㅋㅋㅋㅋㅋ

순둥이 점수니 ㅎㅎ

머리쪽 상처도 많이 좋아졌어요 @_@

마데카솔 발라줄 때 가만히 있는 편인데 입가 상처에 발라줄 때면 제가 장난치는줄 알고 , 혹은 먹는건줄 알고 약을 바른 손가락을 핥아먹으려고해서 고생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오구 점수니 ㅎ.ㅎ

각도에 따라 차이가 좀 있겠지만.. 아무래도 진짜 점수니 덩치가 커진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냥이와 비교해봐도 결코 밀리지 않습니다!? ㅎㄷㄷ

뚱냥아 분발하자ㅠㅠㅠㅠ 

밤에도 간식을 먹으러 온 뚱냥이를 위해서 이 간식을 준비했었습니다ㅎㅎ

고양이들 먹이라고 받은 간식인데 뚱냥이가 챠오츄르만큼이나 환장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주기전에 보통 제가 냄새를 맡아보거든요!? 읭!?!?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호박엿 냄새 아시죠?ㅋㅋㅋㅋㅋ 그 냄새가 나서 저도 모르게 먹을..아..아닙니다.....

뚱냥아.. 너 이러다가 이름 박탈당하게 생겼어 ㅎㄷㄷ.....

영상도 2개 올리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응답없음이 계속 떠서 재부팅 후 추가하도록 할게요 @_@

점수니는 사랑입니다 하악하악

뚱냥이도 사랑입니다 하악하악

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장난칠겸 핫팩도 두어번 올려봤는데 나름 괜찮은지 가만있더군욬ㅋㅋㅋ

그럼 오늘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