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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주의) 뚱냥이 , 점수니 소식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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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주세요
92 2017-02-05 21:51
조회 : 2913
20170111_155658.jpg (3536.4 KB)20170111_155810.jpg (2324.1 KB) More file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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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D
그럼 우리 뚱냥이 점수니 소식 써내려가보겠습니다 ㅎㅎ
뚱냥이머리 잡기 하악하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뚱냥이 굴욕사진
뚱냥이 : 좋은말로 할 때 지우라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방석 하나 깔아줬어요ㅎㅎ
최근엔 물을 아예 끊고 건사료만 줬었는데요 @_@
배부르게 먹고는 다리 쭈욱 피고있는 뚱냥이 사진입니다 :-)
뚱냥이 쓰담쓰담 :-D
제가 잘라줬던 털들도 꽤나 많이 자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냥이가 건사료 먹는 영상들을 다 남겨놨는데요 ~_~
치주염이 조금 나아진거 같긴 한데 흠.. 회원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실지 궁금하네요ㅎㅎ
이건 물에 불려준거 @_@
영상이 꽤 많습니다 ㅎ.ㅎ;;
이 영상을 찍고나서 솔직히 조금 안심이 됐었는데
오늘 문제가 터졌었어요 ㅠ.ㅠ..
뚱냥이가 예전처럼 따뜻한 물에 캔을 말아줬는데 먹다가 아프다고 울더라구요 띠용......
저 엄청 당황해가지고 잠시 멍때리다가 다시 따뜻한 물에 사료 말아서 줬는데
다행히 울지 않고 먹더라구요
다만 먹기전에 조금 피하는듯한? 행동을 보여서 신경이 쓰여요..
다음주는 야간에 알바하러 가서 오전엔 시간이 있는데 밥 먹으러 오면 유심히 살펴보고
병원에 가서 약을 더 타던지 해야겠습니다ㅠㅠ
그리고 구내염에 락토페린이 좋다고 해서 바로 질렀어요ㅋㅋㅋㅋㅋㅋㅋ
예전같았으면 부담이 가는 금액대라 생각해서 못 샀을텐데 얼마전에 알바비도 받았고 해서 흔쾌히 질렀습니다ㅋㅋㅋㅋ
또 고양이캔도 2박스 주문했는데 하나는 제가 우리 애들 먹이고 하나는 동네 캣맘님 드리려구요
뚱냥이 병원 데려갈 때나 점수니 아플 때 기타 등등 많이 신경써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거든요..ㅠㅠ
아, 그리고 뚱냥이는 자길 쓰다듬던 말던 크게 관심이 없나봐요...
에휴 그래 마음껏 쓰다듬어라 이런 느낌이랄까요?;; 생기발랄하지 않습니다 흑흑......
혹시나 아파서 이런가 싶기도 하고 오늘 들은 뚱냥이의 울음소리 때문에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ㅠ.ㅠ
아니 왜 사진들이 다 돌아갔을까요 ㅡ,.ㅡ;;
우리 점수니는 아주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요즘 알바 때문에 하루에 1번만 부득이하게 챙겨주고 있는데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밥 챙겨주러 가면 아주 반갑다고 난리에요ㅠㅠ
점수나 미안해.. 대신에 하루 한 번 주더라도 특식으로만 챙겨줄게 점수나ㅠㅠ
점수나 물어!!!!!!
귀여운 점수니표 발자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으로 뚱냥이 , 점수니 영상 몇 개 올리고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점수니가 이렇게나 저를 좋아합니다 흐흐흐흐..
아주 강아지가 따로 없다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처음으로 공개하는 뚱냥이표 애교영상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부분이 더 있었는데 제가 그걸 찍지를 못 했어요ㅠㅠ
그럼 다들 일요일 마무리 잘 하시길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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