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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어디였더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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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끌려가따 왔습니다..
4일 있었는데.. 봄이었어요...
중국인도 거의 없었구요... (단체 관광객은 공항빼고는 못봤네요...)
서귀포 해안선 쪽에 있던 까페... 이름이랑 정확한 위치는 묻지 마세요..
몰라요.. 끌려가서.. ㅠㅠ
여기는 애월 어디쯤..??
제주도가 가성비가 좋은 장소가 별로 없었는데.. 첨으로 가성비 좋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스벅이 가성비 좋다.. 라고 육지에서 느껴보지 못했는데..
제주 가니깐 스벅이 참 가성비가 좋쿠나 싶더라구요..
땅콩라떼인가..?? 제주도 한정 음료도 있었어요... 하지만 추천은 못....
3박4일 잘 쉬다 왔습니다..
왔더니.. 왜 이렇게 아직 겨울 입니까.. ㅠㅠ..
역시 남쪽이 따듯한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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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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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이 미냥 비싼것만은 아니죠 ㅎ.. 눈치 안보이고 대응서비스 같은걸 보면 차리리 2~3천원 더주고 스벅으로 기분 좋게 다녀오는게 더 나을때도 있어요 ㅎㅎ |
하이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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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자체가 대용량, 서비스 이런것들이 가성비가 좋은게 아니라 제주도의 다른 까페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는거죠? ㅋㅋ 그만큼 제주 물가가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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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점포 안에 싯이 부족해서 심지어 테이크 아웃만 해야되는 가겐데도 가격이 스벅보다 비싸고 맛두 그닥이고.. 그런집이 너무 많드라고요... 스벅은 육지것과 동일하게 안락한 자리와 부족함 없는 전기 시설.. 주차장 그리고 오래 기다리지않아서 엄청 좋았어요.. 게다가 익숙한 분위기와 음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