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어디?

어디긴...

우리동네 공기좋고 도룡뇽도 나오는 공원이지 ^-^

가슴줄도 진작에 사놨지만.. 여전히 못쓰고 있네여...

계속 빠져나와서..

아직 노하우도 없고..

고양이 를 보호하기 위해 멀리서부터 개가 오는지 주위를 경계하며...

햇빛도 받게 해주고 갑갑함을 해소시키려 노력중입니다. ^-^

댓글들을 보니 고양이에 관해서 석-박 사님들이 촤암 많으시네여...

이론과 책으로 고양이는 이래야 된다는 고집으론 늘 무엇이 우리 반려동물에게 좋은 선택인지는 자기만의 잣대로만 생각하게 되겠죠..

어렸을때부터 키우고 분양하고 동물들과 함께한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좋은 동물들의 환경은..

자연과 가까이 있을때란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도사견. 잡종견. 고양이. 새. 너구리. 토끼. 닭 같은 다양한 동물들을 자라며 성장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큰맘 먹고 반려동물을 입양해서 지금까지 키워 왔구여.

입양 순간 부터 쉽게 입양하고 쉽게 버려지는 시대에 반려동물은 어떤 묘주. 집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같이 함께 하고 싶어 고양이 카페도 가입되어있고 블로그로 이웃신청해

고양이 관련 정보도 많이 수집중에 있습니다.

고양이의 종마다 성격도 다양하고 같은 품종이라도 성격이 그 안에서도 다양 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분이라면 무지개 다리 넘어 까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입으로 말고 행동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