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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주의) 뚱냥이 , 점수니 , 후추 소식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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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주세요
68 2017-06-25 23:00
조회 : 2229
20170621_180157.jpg (2424.4 KB)20170621_180200.jpg (1402.9 KB) More files(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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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업로드를 해봅니다 *-.-*..
마음같아서는 하루하루 짧게나마 소식을 전하고 싶은데
그것마저도 몸이 피곤해서인지 잘 지켜지지 않아요ㅠㅠㅠㅠ..
소식은 자주 못 전하고 있지만 제가 뚱냥이나 후추 , 점수니를 정성스럽게 돌보는건 예전과 똑같으니 그런점에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소곤소곤..ㅎㅎ
그럼 오늘의 글 써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하는건지 싫어하는건진 모르겠지만
뚱냥이도 , 점수니도 , 후추마저도 귀랑 귀뒷부분을 지압하는듯이 이렇게 꾸욱꾸욱 눌러주면
괜찮아하는거 같아 종종 해주곤 해요ㅎㅎ
ㅋㅋㅋㅋㅋ만지면 만질수록 고개가 땅바닥으로 기우는데 그거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크크크킄
후추 뱃살도 쪼물딱쪼물딱 흐흫...
뚱냥이와 후추의 초근접사진입니다ㅎㅎ
사실 뚱냥이는 항상 저렇게 식빵을 굽고 있으면 후추가 쫄래쫄래 , 왔다갔다 거리면서
뚱냥이 주변을 얼쩡거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추 : 킁킁킁... 뚱냥이 오빠 정수리에서 묘한 냄새가 난다냥
이건 밤에 점수니 밥 주러 가서 찍었던 사진인데요
점수니가 밥 먹는걸 아련하게 멀리서나마 지켜보는 길냥이 한녀석이 있더라구요ㅠㅠ
그 날 술을 좀 마신 상태에서 점수니 밥 챙겨주러 간거였는데
기분이 울적해져서 그런가 저 길냥이까지 챙겨주지 못해서 어찌나 미안하던지요..ㅋㅋ...
대다수의 길냥이들이 저렇게 지내곤 할텐데 마음이 조금은 무거워졌던 하루였습니다ㅠㅠ
뚱냥이가 자주 지내는 장소인데요
가끔가다가 빨래에 털이 꽤나 묻어져있는데 이게 다 뚱냥이의 소행이였습니다 @_@
ㅠㅠㅠㅠ 털 상태가 엉망인 점수니
점수니도 꾸욱꾸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점수니에게 이 간식을 줘봤는데요
음.. 기호성은 그저 그런정도? 였어요 ㅎㅎ
밥 달라고 농성중인 점수니
조금줘본 간식은 다 먹길래 또 줬어요 사료랑 섞어서 ㅎㅎ
ㅠㅠㅠㅠ털이 떡졌어요
먹을만큼 먹었는지 이만큼 남기고선
미련없이 발걸음을 돌리던 점수니.....를 오늘은 한 번 따라가봤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멀쩡한 사진 한 장 얻었습니다 헤헤헿
ㅠㅠㅠㅠ밥 먹고나서는 국물도 없습니다..
밥 먹기 전에는 애교 덩어리인 점수니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동물병원에서 지내는 강아지인데 귀여워서 찍어봤었어요 ㅎㅎ
개무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도 예쁘게 입혀놨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 마스코트 강아지인거 같았어요ㅎㅎ
발바닥에는 이렇게 귀여운 곰인형이 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ㅎ.ㅎ
다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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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리모리모
holy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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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보면서 느끼는거지만.. 고양이들 목욕 좀 시켰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글쓴분보고 하시란게 아니라.. 깨끗하게 씻겨주면 참 좋겠다는 바램일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