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도 및 만천하 스카이워크라는 새로운 명소가 생겨서

저번 토요일 부모님과 함께 차를 타고 초딩 때 이후 22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ㅋ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나들이 온 사람이 적어서 토요일 아침인데도 집(평촌)에서 두 시간 반만에 갔습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가는 일방통행 터널 및 입구입니다

중앙선 철도가 깔려져있던 터널인데 철로가 이설되면서 도로로 변경된 거 같습니다ㅋ

만천하 스카이워크의 명물인 짚라인입니다ㅋ

주차장에서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이어주는 셔틀버스 내부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나들이객이 많이 줄어서 얼마 안 기다리고 탔습니다(블로그 보니 여름에 오픈 및 가을에는 주말에 셔틀버스 타러 대기하는데만 한 시간 걸렸다 하더군요)

45인승 버스가 즐비한데도 올라갈 때 내려올 때 중형 및 마이크로 버스로 탔습니다. 올라갈 때는 유명한 대륙제 버스를 첨 타봤습니다ㅋ

만천하 스카이워크입니다

올라갈 때도 바람불 때 약간 스릴있고, 정상에 있는 테트라포트 및 유리바닥 위에 올라서면 짜릿짜릿합니다

고소공포증있으면 정말 가기 힘든 장소입니다ㅋ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찍은 단양의 전경입니다ㅋ

역시 눈정화 해주는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ㅋ

만천하 스카이워크 관람 마치고 내려와서 옆에 있는 잔도로 갔습니다

역시 눈정화해주는 멋진 픙경을 보여줍니다ㅋ

단양시내입니다

도담삼봉입니다ㅋ

단양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소입니다ㅋ

도담삼봉 주변 풍경입니다. 눈덮힌 소백산이 멋있었습니다ㅋ

마지막으로 단양하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시멘트 공장입니다ㅋ

힐링 잘 하고 왔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