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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 5
20
몸냥
28 2018-09-28 08:45
조회 : 2579
DSC_0184-1.jpg (331.9 KB)P20120506_131217000_FC7C34B3-25B2-4A60-9047-96CC29742A51.JPG (9313.7 KB) More file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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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579 DSC_0184-1.jpg (331.9 KB)P20120506_131217000_FC7C34B3-25B2-4A60-9047-96CC29742A51.JPG (9313.7 KB) More file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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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사진을 올리고 댓글을 보면서 힐링을 하고 있네요 ㅎㅎ
요 아이 이름은 새로에요
'새로운 식구'라고 새로라고 지었네요
예전에는 DSLR도 갖고 있어서 자주 찍어줬는데
요즘에는 핸드폰 갖고 다니기도 귀찮아하는 세상이라...
예전에 수원에 살때네요
창룡문 근처에 저렇게 자리깔고 쉴 수 있었는데...
이상한게 길에는 울타리가 있지만 잔디는 마음대로 가서 놀 수 있어서 가끔 연도 날리고 했습니다.
겨울에는 썰매타는 사람들도 있고
요즘엔 완전히 못들어가게 하는거 같던데...
올 봄에 벚꽃놀이 갔을때네요
자꾸 카메라를 안봐서 사진찍기가 수월하지 않아요
재작년 겨울인데... 털이 너무 빠져서 밀었는데...
점퍼를 제꺼는 35000짜리 사고 저 점퍼는 4만원...ㅠㅠ
예전에 진위천 사진이네요
장모님이랑 캠핑으로 여름 휴가를 갔었을때....
저 텐트도 와이프가 초딩때 산거니 20년이 넘은 텐트였는데,,, 테이블이랑요..
충주 중앙공원 차박여행할때네요
잠만 차에서 조용히 자고 라면 하나 끓여먹고 나왔네요
안면도 캠핑장.
진천에 있는 초평저수지
그냥 바람쐬러 다녀왔을 때네요
저희는 그냥 걷는거 좋아해서 많이 걸어다닙니다.
요즘엔 아기땜에 카페에 있지만요
여기도 안면도 캠핑 갔을때네요
예전엔 안면도 많이 갔는데 요즘엔 못가네요
안면도 대부분이 국립공원이라 강아지 출입금지 구역이 많아서....
전에 갔을때는 관리하시는 분에게 물어보고 해수욕장에서 내내 안고 다녔는데 다음날 팔을 못썻네요
10kg에 육박하는 몸이라...
처제들이 자주 놀아줍니다. ㅎㅎ
빼꼼....
캠핑갔을때인데 어딘지는...
요즘엔 차 뒷자석에 있는 케이지...
예전엔 집안에 두고 손님오거나 하면 들어가라 했는데 요즘엔 안전을 위해 차에 두고 이동하네요
결혼할때 샀던 첫 차를 처분하고 보내면서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네요
저 차로 많이 놀러다니고
저 안에서 새로가 많이도 토했는데.... 비닐봉지에..
요것도 차박여행 갔을 때네요
셋이서 자기는 좁고 힘들지만 같이 갈 수 있으니깐요
안그러면 강아지 출입 가능 팬션은 찾기도 어렵고 드럽게 비싸니...
송도 공터에서 노는 사진인데..
요즘엔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풀어놓을 수 가 없네요
점점 풀어줄수 있는 곳이 없어서 아쉽네요
가장 많이 갔던 여주 금모래은모래
먹을거에 정신이 팔려 다른 강아지가 온줄도 모르고...
명절에 처가에 할머님이 새로 준다고 식혜를 하십니다.
저희는 별로 안좋아 하는데... 쟤가 좋아한다고 해놓고 갈때 가져가라 하시고요
여기도 안면도 같네요
겨울에 눈오고 산책하고 와서 발이 너무 더러워서...
같이 다니다 보면 매번 편의점 도시락을 먹거나 포장음식만 먹어서
같이 다닐수 있는 방법을 모색중입니다.
그 대안이 저런 가방형 케리어를 사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저 안에 들어가게 해서 식당에 양해를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요
국내에서 20만원이라 지금은 지켜보고 있네요
아기 100일때 스튜디오에서 따로 사진을 찍진 않고 집에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네요
요것이 저희 가족사진인데 얼굴은 안나오게 하니 볼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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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그중에서도 강아지를 참 좋아하는데요 13년 키우던 강아지가 2012년에 떠난 이후로 또 보내기가 너무 힘들거 같아 못키우고 있습니다. 덕분에 사진 즐겁게 보면서 매일 기분전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새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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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디를 바꿨네요 ㅎㅎ 저도 얘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있네요 이별은 감당하기 힘들것 같지만 언젠가는 오는것이라.. 이제 8살이지만 벌써 두렵네요 ㅜㅜ |
b.p.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