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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연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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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9 2019-10-02 15:46
조회 : 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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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려져서 굳이 상호를 말 안한다고해서 모를 것도 아닌 거 같아서요.
철근 모양의 석쇠를 쓴지 오래된 집입니다. 고기 가격도 1인분에 7천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두께가 장난 아닌 것이 특징이죠.
간장 양념이 아닌 생 껍데기가 나오는 것도 특징인데, 고기 먹다가 껍데기까지 먹으면 소주 안주로 정말 찰떡궁합입니다.
추가 : 가게명을 오타내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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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기사 보긴했는데, 연탄집은 워낙 오래된 집이라 재료가 다른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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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이라 그렇긴 한데, 푸짐한 것은 사실입니다. ^^
껍데기도 엄청 많이 주시는데 5천원이고요. 파트너가 "여기는 소주 먹고 싶을때 고기 먹으러 오는 집이야"라면서 완전 좋아하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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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푸짐하다는 느낌이 들게 주는 곳이라 좋아합니다. 한 잔 캬~ 하기 좋고요. ^^ 손님이 많아 시끄럽기도 한데, 그 맛에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 |
가냐안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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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전하기전(지금 엉터리생고기)일때 자주 갔던곳이네요 굉장히 가성비 좋죠 사장님이 구워 주실때와 저희가 잘라서 직접 구울때 맛이 너무 달라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국민여자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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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추억돋네요.. ㅎ 15년전에 다니던집이네요 그때 고시생활할때는 저기서먹는 고기도 호사였는데...ㅎㅎ 다시한번 방문해보고싶네요 그때 그멤버들 어디서 뭐하고살까...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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