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구지 유지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저 분들 비행실력 좋은 분들인데, 위험하게 곡예비행을 하는 것보다는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공군력에 더 필요한 쪽으로 돌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투기 홍보목적도 있고, 곡예비행을 통해서 얻어지는 데이터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현대전이 비행실력과 전투능력이 비례하지는 않죠. 

저는 군사독재시절의 유산이라는 주장만 들어서 반감이 있었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전투기 생산국가이니 필요성이 십 수년 전과는 다른 목적으로 있겠네요.

거기까진 생각 못했었는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런 제대로 맞는 말씀 좋네요! 첫코망코 흥칫뿡

맞습니당..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블랙이글은 국산초음속전투기 T-50을 개량한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져.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블랙이글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자체만으로도 세계적 수준이구여

그거 뿐만 아니라 공군을 대표하는 상징과 자부심을, 국민에게 기쁨과 환호를 주는 것만으로도 블랙이글은 의미가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기체의 우수성도 증명하는 기회가 되고요

공군있을때 A37로 훈련하는거 지겹게 봤습니다.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김제 지평선 축제 할때 봤는데요. 어우... 진짜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