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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닥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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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팅
21 2019-11-20 14:59
조회 : 14161
KakaoTalk_20191120_113349548.jpg (4540.5 KB)KakaoTalk_20191120_144615403.jpg (2986.2 KB) More file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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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4161 KakaoTalk_20191120_113349548.jpg (4540.5 KB)KakaoTalk_20191120_144615403.jpg (2986.2 KB) More file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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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올린 저희집 강쥐 두 마리 사진이 인기가 좋아서 아들이랑 같이 있는 사진도 올려봅니다.
아들은 이제 한국나이 5살이구요. 와이프 뱃속에는 8개월 갓넘은 딸도 있네요.
와이프랑 결혼하기전 1년정도 동거를 했는데 그때 데려 온 녀석이 블랙탄(단비)이구요. 다른집에서 6개월 키우다가 못키워서 저희집으로 왔어요.
그리고 결혼하고 얼마 안되고 데려온놈이 초코탄(단추)입니다.
그러다 몇년후 아들내미가 태어났구요.
근데 웃긴게 서로 친하지가 않아요. 강아지들도 아들녀석이 먹을거 안들고 있으면 근처에 안가요. 아들도 딱히 신경도 안쓰고..ㅎㅎ
뱃속에 있는 딸이 태어나면 또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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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재흙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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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먹을거 가지고 있지 않으면 데면데면합니다. 초코탄은 저나 와이프한테 앵기는데 아들한테는 데면데면하구요.
블랙탄은 저한테만 붙고 와이프한테는 잘 안 붙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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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닥스는 단모가 털이 더 잘빠진다고 알려져있구요. 장모도 털이 많이 빠지는 시기가 있긴한데
털이 길어서 오히려 눈에 잘보여 청소하기는 더 편해요. 단모 키우시는 집 이야기 들어보면 짧은 털이 옷에 박혀서
빨래 하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초코탄이 저때 이상하리만치 집안에 영역표시를 해서 임시방편으로 기저귀 해놨어요.
지금은 그런 행동을 안해서 벗겨놓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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