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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을 읽지 않게 된 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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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7 2017-02-11 12:01
조회 : 2314
88940_97693_3440.jpg (220.9 KB)한겨레.JPG (60.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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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314 88940_97693_3440.jpg (220.9 KB)한겨레.JPG (60.7 KB)
파워링크등록안내
http://www.hani.co.kr/arti/society/...
2010년 6월 11일,
서 선거 기간 중 국참당 포함한 친노 인사들이 써 붙인 “노무현처럼 일하겠습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보면서
쓴웃음이 나왔어요. 이명박이 가진 폭압성을 폭로하는 데는 ‘놈현’이 유효하겠지만, 이제 관 장사는 그만둬야 해요.
국참당 실패는 관 장사밖에 안 했기 때문이에요. 그걸 뛰어넘는 비전과 힘을 보여주지 못한 거예요.
당시 이 기사를 보고 느꼈던 충격이란... 얼마나 분하던지 눈물이 흐를 지경이었어요.
이 기사가 나온 게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한 지 1주기 직후입니다.
생면부지 타인이 죽어도 이런 식으로 표현하지 못할 겁니다.
이 새퀴들이야말로 노무현을 죽인 진범이구나 싶었죠.
이 쓰레기 같은 놈들은 기사가 문제가 되자 사과문 올리고 제목만 살짝 바꿨죠.
그리고 그 기록조차 남기지 않습니다.
오보든 실수든 수정된 기사는 반드시 기록으로 남기는 게 저널리즘의 기본인데,
하긴 그런 도덕성이니 지금의 한걸레가 되었겠죠.
그래서 요즘 문재인 관련 왜곡 보도하는 한걸레 기사는 침 뱉고 넘겨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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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냄새나는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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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한민국이 건강하고 건전한 보수를 바탕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치기 입진보의 허실을 너무 많이 봐서.. jtbc가 나라를 구했죠 그 외 언론은 어휴 왜 존재하나 싶습니다 |
ze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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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정봉주의 전국구 조기숙교수의 왕따분석편에서 진보언론의 노,문 왕따 현상과 이에 편승한 이유에 대해 저들이 뼈가 저릴 정도로 잘 분석해서 설명해놨더군요. 한번 들어보면 지금 진보세력의 판이 왜 이렇게 되었고, 과거의 진보활동을 했던 많은 인사중에서 왜 변절자들이 나왔는지에 대해 공감이 가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