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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의 우클릭은 소신도 있지만 문재인이 버티고 있어서 가능합니다.
3
[* 비회원 *]
2017-02-11 12:50
조회 :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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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의 발언들은 다른 야권주자들이 했다면 정말 개처럼 까일듯한 발언이 분명합니다.
또한 안희정소신이라 하더라도 안희정캠프의 참모들이 말렸거나 발언 시기를 늦쳤겠죠.캠프 인사들이 지들도 한머리 한다는 애들일텐데 쫄딱 망하는 발언을 그걸 그냥 냅뒀을리가요.
근데 대연정을 꺼내놓습니다.이건 뒤를 믿는거여요.
안희정 본인은 속마음은 몰라도 안캠프 인사들은 믿은거여요.야권이 공격하더라도 민주당주류인 문재인쪽은 안희정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안희정은 그럼 우로 맘놓고 가면 됩니다.물론 어느정도라는게 있겠죠.안희정이 외연확장으로 여론조사 지지율을 문재인과 크로스한다쳐도 대세가되어도 경선에서 지면 반박하지않고 그대로 승복할 사람인걸 의심할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일부에서는 민주당핵심코어 지지자들이 돌아선다라는데 민주당이 지금의 바른정당보다 못한 위치에 있을때
차라리 정당을 해체하라는 소리를 듣고 있을때 버틴게 지금 민주당핵심코어지지자들이랑 안희정이었는데 그 사람들이 안희정을 버린다고요? 가족중 한사람이 다단계에 빠지면 어떻게든 끌고와야지 그냥 남이 된다고요? 물론 실망은 하겠죠.버리지 못해요.다시 데리고 와야지.
안희정얘기를 했지만 정말 말하고 싶었던건 문재인의 존재가 다른 야권주자들에겐 벽이지망 든든한 방패란겁니다.
예전에 어느 야권후보가 후발주자에게 어드밴티지를 줘야한다했는데 방송에선 좋은점만 띄워주고 부정적인건 다 문재인이 몸빵해주는데 이보다 더 좋은 어드밴티지가 어디 있습니까.긍정적 이미지로 얻은 지지율은 후보자신들이 잘 관리하는게 능력이고 안희정은 좀 더
많은 어드밴티지를 얻고 뛴다고 보고 그걸로 얻은 지지율을 어떻게 관리하느냐는 이제 안희정 역량에 달렸죠
또한 안희정소신이라 하더라도 안희정캠프의 참모들이 말렸거나 발언 시기를 늦쳤겠죠.캠프 인사들이 지들도 한머리 한다는 애들일텐데 쫄딱 망하는 발언을 그걸 그냥 냅뒀을리가요.
근데 대연정을 꺼내놓습니다.이건 뒤를 믿는거여요.
안희정 본인은 속마음은 몰라도 안캠프 인사들은 믿은거여요.야권이 공격하더라도 민주당주류인 문재인쪽은 안희정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안희정은 그럼 우로 맘놓고 가면 됩니다.물론 어느정도라는게 있겠죠.안희정이 외연확장으로 여론조사 지지율을 문재인과 크로스한다쳐도 대세가되어도 경선에서 지면 반박하지않고 그대로 승복할 사람인걸 의심할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일부에서는 민주당핵심코어 지지자들이 돌아선다라는데 민주당이 지금의 바른정당보다 못한 위치에 있을때
차라리 정당을 해체하라는 소리를 듣고 있을때 버틴게 지금 민주당핵심코어지지자들이랑 안희정이었는데 그 사람들이 안희정을 버린다고요? 가족중 한사람이 다단계에 빠지면 어떻게든 끌고와야지 그냥 남이 된다고요? 물론 실망은 하겠죠.버리지 못해요.다시 데리고 와야지.
안희정얘기를 했지만 정말 말하고 싶었던건 문재인의 존재가 다른 야권주자들에겐 벽이지망 든든한 방패란겁니다.
예전에 어느 야권후보가 후발주자에게 어드밴티지를 줘야한다했는데 방송에선 좋은점만 띄워주고 부정적인건 다 문재인이 몸빵해주는데 이보다 더 좋은 어드밴티지가 어디 있습니까.긍정적 이미지로 얻은 지지율은 후보자신들이 잘 관리하는게 능력이고 안희정은 좀 더
많은 어드밴티지를 얻고 뛴다고 보고 그걸로 얻은 지지율을 어떻게 관리하느냐는 이제 안희정 역량에 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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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정 단어에 왜 이토록 민감한지 모르겠네요. 새누리와 대연정은 어차피 서로 거부하니 안됩니다.한마디로 새누리가 빠지니 대연정은 아니고 연정인 셈이죠. 국정운영하려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과의 연정은 불가피합니다.물론 연정안하고 협치가 된다면 좋겠죠. 하지만 아무것도 안주는데 내줄리가 없습니다.따라서 안정적인 협치를 이어가자면 연정이 이상적입니다. 연정과 협치가 안된다면? 국회선진화법에 의해서 180석이 되야 필요로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국정운영이 가능합니다. 국민의당은 물론 바른정당까지 싫어도 끌어안아야합니다. 국민의당조차도 못끌어들이면 일단 첫 정부만들때 국회과반이 필요한 장관임명조차 통과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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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님이 탱커 역할 방파제 역할 성벽 역할 방패 역할을 하고 있어서 당과 다른 주자들이 활개를 칠 수 있는 것이지요 언론과 기득권의 파상공세를 이처럼 듬직하게 묵묵히 맞으며 전진하는 지도자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문재인은 오늘도 전면에서 온갖 십자포화를 맞고 있죠 매일매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롱기누스의 창을 찔려가면서 자기 희생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 나라의 지도자냐는 건 이미 나타나 있습니다 통찰력 있는 사람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희생하고 있는 그가 진정한 리더라는 것을.. 아버지들은 말이 없습니다 싸이의 아버지라는 뮤직비디오에서도 보면 아버지는 말없이 얻어터지며 전진하죠 노무현과 문재인이 다른 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달변가가 아닌 대신 말없이 묵직합니다 고건 이회창 같은 중후하고 안정감이 있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