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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에게 "부장 말이 법", "재수없다" 말한 공공기관 간부, 법원 "해임 정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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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업무 과정에서 부하 직원에게 “부장 말이 법”이라며 강요하고, 직원들에게 “재수 없다”, “또라이”, “찌질이”라는 등 모욕적인 언사를 일삼았다. 또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에게 러브샷을 강요하고, 업무를 함께 하는 남녀 직원에게 공개적으로 “둘이 사귀냐”고 말하기도 했다. 2017년 공단 인사위원회는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조직 분위기 저해 등의 사유로 A씨에게 해임 통보를 했다.
아직도 이런 꼰대가 있군요..퇴출이 답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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