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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진선미가 짤린다 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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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19-04-13 21:26
조회 :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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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현백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정현백은 심각한 수준의 꼴페미에
각종 논란 발언과 사건 사고를 달고 다니던 사람이었죠.
맨날 사고만 치고 다녀서 정현백을 경질 시켰는데
그 후임으로 들어온게 진선미 입니다
저는 정현백이 그렇게 쉽게 잊혀질지 몰랐어요. 정현백도 안좋은 의미로 임팩트가 엄청났기 때문에...
홍대 누드모델 크로키 사건이랑 불법촬영 편파수사(당연히 페미들이 주장하던 개소리)논란때 매일 망언 한트럭씩 쏟아내던게 정현백이었는데
혹시나 만약에 진선미가 짤린다 쳐도 그 후임은 진선미를 능가하는 사람이거나 최소 동급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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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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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안바뀌는한 장관이나 아랫 사람 교체는 의미가 없다 이런것도 있는데
어떤 당이 정권을 잡든 그 정권에서 임명할 법한 사람들 중에서 중간 이상이냐 이하냐를 생각해봐야 하는데 그 정권에서 임명 가능한 후보군 중에서 저정도면 하위권은 아니란 생각 들면 사건사고 쳐도 짜르란 말 쉽게 못하겠더라고요. 저사람이 짤렸을때 후임으로 저보다 나은 사람이 올 가능성이 얼마나 되냐란 생각을 해봐야되더라고요. 진선미가 이번 정권 장관들 중에서 통합하면 하위권이지만 여가부 장관 후보군 중에서도 하위권일거 갖진 않거든요. 저는 정현백 넘을 거라고도 생각을 못했거든요. 예전에 이명박 시절에도 김황식 같은 사람은 짜르라던가 경질하라는 여론에 동의가 안되더라고요. 그 후임자가 김황식보다 나을 사람이 임명될 확률이 거의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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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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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가서 일잘한다고 칭찬까지 해줬는데도 여기서는 진선미가 조종한다느니 몰라서 그런거라니 별의별 쉴드를 다치죠.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나 이용해먹을려고 뽑는건데 무슨 지켜줘야할 존재처럼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실은 정치무관심인 사람들은 이득에 맞게 유동적으로 이동하고 적폐든 뭐든 자기 현실에 맞게 선택합니다. 그런데 그걸 존중 안하니까 다른 사람들한테 정치병 소리를 듣죠. 자신들의 정의는 내세우고 강요하지만다른사람은 절 때 이해하려고 들지 않아요. 혹 강요는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반할시 마치 인간쓰레기에게 말하듯이 조롱과 훈계를 서슴치 않습니다. 도대체 정치가 뭐길래 자기장신을 방패삼아 대신 욕먹고 뭘 하든지 무조건 지지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
zil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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