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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억원 복권당첨 미국남성에게 "전처와 반씩 나누라" 판결 16
리퀴드메탈 2019-06-22 13:33   조회 : 3605

 

21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서 3천887만 달러(약 452억 원)의 메가밀리언스 복권에 당첨된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디트로이트 교외에 사는 리처드 젤라스코는 아내 메리를 상대로 2011년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은 오랜 기간 중재에 들어갔다. 

2004년 결혼한 젤라스코는 아내와 사이에 세 아이를 뒀다. 젤라스코와 메리는 2018년 최종적으로 이혼절차가 종결됐다.

 

그 사이 2013년 7월 젤라스코는 숫자맞추기 복권 메가밀리언스 한장을 1달러에 샀다.

 

법원은 젤라스코에게 당첨금 중 절반에 못 미치는 1천500만 달러(약 174억 원)를 전처인 메리에게 양도하라고 명령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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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6
가나다라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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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같은 상황에서 빚지면 빚도 반으로 나누게 되나요?
가나다라111111 다른의견 0 추천 10
반대로 같은 상황에서 빚지면 빚도 반으로 나누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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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l 다른의견 0 추천 0

이혼 소송 이후에 당첨되었음에도 분할 대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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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람메 다른의견 0 추천 0
 이혼 확정되기전까지 부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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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콤포 다른의견 0 추천 0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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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빚나 다른의견 0 추천 0
이혼 판결나기 전이어서 그런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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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다른의견 0 추천 0

뭐 반대였어도 줬겠지요.

 

아내가 당첨 되면 남편에게도 분할...

 

설마 남편이 당첨 될 경우만

 

주라고 판결 때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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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제공자 다른의견 2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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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냥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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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동네는 저래서 결혼 안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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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hogrande 다른의견 0 추천 0
한국은 복권당첨금은 분할 대상이 아니라는 판결이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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