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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1인당 소득 월 180만 치앙마이 월 55만 31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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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갔다가 어제 밤에 왔네요
한국이 더더운느낌
그리고 태국 물가가 3년전에 갔을때와 환율 물가 다따지니 꽤나 올랐네요
스벅 톨사이즈 아메 4050원정도 다른 스페셜 음료들 6800원정도
그리고 요즘 방콕에서 정말핫한 커피숍 (트립어드바이저엔 저가 음식점으로나오지만) after u
레모네이드 4800원 망고스무디프라페 5600원
공항에서 40분거리의 숙소(아이콘시암까지)까지 그랩 700바트 2만7천정도
방콕은 빈부격차가 매우 심하죠 국왕이란색히는 죽은놈이나 지금 문신떡칠된놈이나
중동재벌급으로 돈이 어마어마하죠 모든 이권 개입해서 전부 자기들통해 사업하게하니
국민들이 어떻게살던 관심별로없으니 방콕 은 월 180정도 볼지만 수도권지역은 대략 170만정도
근데 그외에지역은 100도 못벌죠 심한곳은 40-55만 벌죠
방콕도 아마 시암지역은 300만이상은 버는데 이게 방콕내에서도 임금격차가 심하고
그래서 대체적으로 방콕 쇼핑몰 잇는곳들은 사실 물가가 한국이랑 큰차이가 없네요
마카오를 경유해서 정말 창렬한 마카오 물가랑 극단적 대비를 보긴했지만
방콕 자체만으론 열대과일이나 몇몇 제품은 확실히 말도안되게싼데 일반적으로 다거기서 거기네요
지하철도 잠깐만가도 3-4정거장만가도 1200원 더넘어가면 1800언 2000원하고 예전엔
우버가 쌋는데 우버 망하고 그랩은 가격이 거의 한국택시 70-80프로 근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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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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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별로 자료는 수도권을 말하던 방콕 자체를 말하던 거의 엇비슷합니다 연 2000만 정도 그외의 지역은 처참하구요 반에 반도 안되는 비정상적인 구조죠 모든 역량을 방콕에 쏟아붓고 나머진 그냥 베트남수준 |
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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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월 5만밧이면 외제차도 몰아요
180은 아닐겁니다 ㅎ
하긴 갸들은 현재가 중요해서 돈이 없어도 일단 할부 끊긴 하지만 ㅋ(36개월이 아니라 5년단위가 많은 듯)
전체 쥐디피 중 69프로를 왕족 군경 기업인등 1프로가 가져가고 나머지 99프로가 남은 31푸로로 먹고 살죠
1프로가 99를 빨아먹기 쉽도록 기가 막히게 사회를 시스템화했죠
괜히 동남아의 북한이라고 부르는건 아닙니다 |
llYG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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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투어 할 때 가이드아줌마 말에 의하면 대부분 6~10년 할부로 소득에 비해 여유없이 지르고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카푸어 얘기인듯) 몇몇 부자들 빼곤 다들 가난하게 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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