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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계좌에 모르는 사람이 입금을 했네요. 금액은 얼마안됩니다만 찝찝하네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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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이름이고요., 요 며칠은 거래한적도 없는데, 계좌에 돈이 들어왔네요
별일은 없을런가요? 주계좌라 급여도 나오고 그러는데,,, 꼴랑 2만원이라서 크게 상관은 없지 싶은데
혹시 이런게 문제가 될수도 있나요
통장에 돈이 100만이하로 있긴 하다만,, 찝찝하네요
예전에 3자사기에 한번 걸려서 국민은행 계좌가 일줄정도 묶인적이 있어서 더 신경이 쓰이네요
ps.답변 감사합니다. 바로 은행에 전화할려다가 일단 와이프한테 물어봤는데 지금은 바빠서 답장이 없네요
와이프가 모르는 돈이면 은행에 전화해야겠네요.
괜히 찝찝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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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zu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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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모르는 돈이 입금됐다하고2 임금자에게 제대로 입금한거 맞는지 확인해달라하면 송금은행과 연락해서 확인해줍니다 만약 잘못 입금됐다하면 그쪽 계좌번호 성명 불러주는데 입금해주면 됩니다 |
깔롱상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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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올해 초였나? 30만 원인가? 제 계좌로 뜬금 없이 들어와서 제 계좌 은행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송금 은행 알아 내고
송금 은행 고객센터에다가 전화해서 이거 보낸 사람 연락해서 가져가라고~ 반환 중계 요청했었던 적이 있네요.
송금 은행은 개인정보라며 저한테 직접 상대방 연락처는 알려 주지 않았고 송금 은행이 송금자와 연락이 닿고
그 상대방이 동의를 해야만 저한테 상대방 연락처를 알려 줄 수 있다고....
웃긴건 당일 연락이 안 되면 다음날에 다시 송금 은행측에서 알아서 상대방한테 연락을 해 주는지 알았는데
반환 중계 요청이 요청 당일에만 유효한 거라면서 당일 연락이 안되면 그 다음날에도 제가 반환 중계 요청
해야하고....
또 안 되면 그 다음날에도 반환 중계 요청을 제가 해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3일 매일 아침마다 반환 중계 요청 했었습니다.
잘못한 놈은 따로 있는데 애먼 저만 생고생했네요.
결국 3일쨰 연락이 닿았다면서 송금은행측에서 저한테 상대방 연락처를 알려 줬는데..........
송금한 사람 (다시 생각하니 열받아서 이제 이 새끼라고 하겠습니다)
이 새끼는 또 제 전화번호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안 받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계속 전화를 했는데 안 받고 오후에도 안 받고 문자 몇 통 보내놨더니 겨우 오후 늦게 전화는 안 하고
문자로 답을 보내 주더군요.
웃긴 건 상대방도 돈 잘못 보낸 사실 조차 모르고 있던............ㅂㄷㅂㄷㅂㄷㅂㄷ...................ㅆㅂ
잘못한 새끼는 천하태평이었고 저만 안절부절 못하고.....보상은 일절 없고....
상대방 계좌 받고 바로 잘못 들어온 돈 송금해 주고 똑바로 일 좀 하라고 문자 했더니 답도 없 ㅋㅋㅋㅋㅋㅋㅋ
아...열받네...
저 같은 경우 당하시질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긴 댓글 달아 드립니다. |
